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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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15

나만 보면 짖는 녀석

안녕하세요! 담터댁이에요.요즘 아무래도 요즘 스톡사진을 찍느라 동네를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새로운 친구도 알게 되었어요.저희 집 근처에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이 한곳 있어요.바로 바로 근린공원!!스톡사진이다 보니 재산권에 침해 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풍경을 찍게 되더라고요.흠... 그러나 아직도 제가 찍은 사진은 판매가 되지 않았어요,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찍는 것을 목표로 찍을 예정이에요. 스톡 사진을 찍으러 근린공원을 가다보면 목줄이 메여 있지 않은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요. 근데 유독 저만 보면 찢으며 따라오는 녀석이에요.그래서 저도 지지 않기 위해 월월!! 대형견 성대모사?를 하며역공격을 하면 번개같이 자기 집으로도망가버리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자기 집으로 까지는 못들어오는 줄알고 다시 밖으..

면접보러가는 길에 찍은 사진

어제는 동작 여성 일자리 센터에서 알선해 준 곳으로 면접으로 보러 가는 길에올려다본 하늘의 모습이에요. 면접을 보러가는 길은 참으로 힘든 멀고도 깁니다. 이길은 내가 다닐 출근길이 되거나 내가 다시는 오지 않을 길이 되기도 하죠 일을 쉰지 벌써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일을 시작전의 불안합니다.얼른 생활의 안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장으로 향합니다. 가을 하늘은 참 높고 푸르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시작이 반이다.

사진도 열심히 찍고 캘리도 시작하고 , 그리고 다시 시작한 일러스트 수업 아무튼 이것 저것 바쁘게 지내고 있는 담터댁입니다. 뜨개질도 좋아하고 아무튼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스톡사진 파는 사이트에 일러스트도 같이 판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해볼까해요. 생각보다 수업이 이해가 잘 되서 요즘 일러스트 학원가는 낙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위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쓴 캘리라피와 손그림이에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끄적이던 것 중 그나마 가장 괜찮은 걸로 올려봤어요. 헤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께요. 그럼 더 열심히 연습하러 갈께요!!!

전주여행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

안녕하세요!! 담터댁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스톡사진을 찍기 위해 공원을 다녀왔어요!!! 하지만 상품성이 있는 사진을 찍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찍었더니 대충 10장이 나오네요. 매일 열 장씩 찍는 일은 정말로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구직활동을 하면서 요즘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단짝 친구와 함께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을때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희는 작년에 여름휴가로 전주여행을 가기로 결정!! 금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요!! ​ 친구가 퇴근 후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늦은 버스를 타고 전주로 고고 !! 도착하니 밝은 달이 두둥실 !!! 일단 첫날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을 할 수 있는 찜질방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잠을 자기로..

나의 취미로 돈을 벌기 좋은 스톡사진작가를 꿈꾸다

요즘 일을 쉬고 다시 구직활동을하면서 배우고 싶은 것들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스톡사진 작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굉장히 새로운 분야이며, 신기하였다. 그래서 무작정 스톡사진 판매 사이트를 몇곳에 내가 찍었던 사진들을 골라 신청을 했으며,몇 곳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너무 기뻣다. 계속되는 서류탈락과 면접실패에서 간만에 맛보는 성취감이었다.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포스팅을 일일 1포스팅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정말 꾸준히 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와 새로운 분야인 스톡사진을 내가 병행할 수 있을지 잘 모르지만 일단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이 사진은 스톡사진을 위해 구입한 이동식 스트디오 박스인 폴디오를 통해서 촬영..

고즈넉한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가을 소풍가자!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오늘은 가을날 산책하기 좋은 공원 한 곳을 소개해 들게요.서울 양천구 신월3 동에 있는 호수 공원으로 1959년 김포구 영동면 신당리 시절 김포 정수장이이 곳에 세워졌습니다,1963년 1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김포군 양동면과 양서 면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편입 되면서 1979년 김포 정수장은 서울시로 인수 되고 신월 전수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 그리고 2003년 10월 서울 정수장 정비계획에 따라 문을 닫게 되고 물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 공원으로 기획되어 2009년 10월지금의 서서울 호수 공원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곳 역시 제가 신월동에 살면서 아가리 다이어트를 하면서 작심삼일 기준으로 운동을 하던 곳이죠.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에 돗자리 가지고여기서 김밥이나 샌드..

이름 모를 꽃의 아름다움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날씨의 영향으로 집 밖으로 안나가다보님 포스팅 주제를 찾는 것도 너무나 힘들더라능...그래서 오늘도 과거에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지난 날에 내가 사진에 담은 사진들을 보면 그 당시의 심리 상태가 대충 반영되는 것 같더라고요.아래 사진은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자취를 시작하면서 친구와 함께 순대국을 먹으러 가는 길집 앞 화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하지만 안타깝게도 화단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이 꽃의 이름을 모른다는 사실이다.참으로 답답한 노릇이죠. 이 꽃은 이렇게 아름다눈 꽃잎을 피우기 위해 그 추운 겨울을 견뎌냈을 텐데....이름 조차 몰라준다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흠 ... 제가 너무 감성적인 것일까요?제가 아무래도 가을을..

내가 사고 싶은 향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신림동에 다녀왔어요 수영도 하고 영화도 보고 왔어요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드라고요 오늘 본 영화 내용은 조만간에 간단히 리류할 예정입니다. 일단 오늘 영화를 보기 전에 신림역 포도몰에서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록시땅 향수를 시향해보고 반했어요 꼭 취업해서 구입할 예정입니다

고양이의 보은

생선가게 앞 고양이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흑석동에 살기 전에 집값이 싸기로 유명한 양천구 신월동에서 2년간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살았었다. 내가 살았던 집 근처에는 제법 규모가 있는 재래시장이 두 곳이 있었다.그중 우리집 앞에 있던 신월 시장을 자주 가곤 했다.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대형마트는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구경과 눈요기하러 가는 경우가 많고진짜 장을 볼때에는 위 사진과 같은 재래시장이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조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것이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어렸을 적 저녁 준비를 위해 할머니 손을 잡고 좁고 비좁은 재래시장 골목골목을 다니던 추억이 많기 때문이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북적 부적한 사람들과 나를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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