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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생활정보/질병이야기

부신기능저하증 초기증상? 늘어난 아침잠이다?

해죠 2019. 1. 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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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부신기능저하증 초기증상?

요즘처럼 해가 짦아지는 추운 겨울이면 유독 기온이 낮은 아침에 일어가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5분만 더 따뜻한 이불속에 더 누워 있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게 되는 데 특히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들은 햇빛을 보는 시간이 더 줄어 잠이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증가 되어, 아침에 더 일어나기 힘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단순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든 것 뿐만 아니라 입맛이 없으면서 

무기력해지고, 메스꺼움이 동반할 경우 부신기능저하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한다. 


부신이란?

신장 위쪽에 위치한 장기로 안드로겐, DHEA, 코르티솔 등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부신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부신기능저하증이라고 하며,

부신기능저하증의 초기증상으로 아침에 더 피로함을 느끼며,

식욕이 저하되며,무기력해진다. 그이유는 부신에서 만들어내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 호르몬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한다. 


코릐티솔 성분은 아침에 기상을 하면선 다량 분비되어 잠을 깨는 기능을 하는데

부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코르티솔 분비에 균형이 깨지면서 아침에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부신기능저하증 원인은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부신기능저하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스테로이드 오남용이다

그래서 부신기능저하증 환자들의 공통점있다. 

그것은 통증을 동반하는 관절질환, 척주질환처럼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받는 관절질환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들은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중단할 경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식욕이 떨어지며, 무기력함을 호소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우울증이 있거나 뇌라수체 종양이 있어도 부신기능이 

저하되면서 발병되기도 한다. 

부신기능저하증은 위에서 설명한 질병이 없더라도 밤낮이 바뀌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지면 일시적으로 발병하기도 한다. 

일시적인 부신기능저하증은 생체리듬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오늘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로 깨친 생체리듬이

원인이 되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 부신기능저하증 초기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고

초기치료를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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