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망치는 가짜 식욕, 배고품을 구별하는 방법

내 몸 망치는 가짜 배고픔,

가짜 식욕의 정체를 알아보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식습관은

비만과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은 지금 많은 사람들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끊임없이 먹는다.

최근 캐나다 정부에서 발표한 식이요법가이드 라인에

마음챙김다이어트가 발표하였다. 

이 식이방법의 중요 요점은 우리 몸의 신호에 귀기울여 천천히 

식사하라는 내용이다. 

내 몸 망치는 가짜 배고픔, 가짜식욕의 원인은 스트레스!!

배고픔은 생리적인 배고픔과 심리적인 배고픔으로 나누어진다.

진짜식욕(생리적 배고픔):

생리적인 허기짐은 식욕과 관련되는데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부족할 시 인슐린의 감소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짜식욕( 심리적 배고픔):

심리적인 허기짐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이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하게 된다.

건강한 스트레스는 우리 삶에 활력을 주고, 긴장감으로 건강에 이롭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하게 되어

식욕을 관리하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가짜 식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짜식욕을 억제하고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미지: 국민건강보험 >

가짜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해보자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모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는 

에돌핀이 분비되어 가짜식욕을 억제 하는데 도움이 된다. 

갑자기 달거나, 짠 군것질이 생각날 경우 물을 2컵 정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진짜 식욕과 가짜식욕을 구별하는 방법

진짜 식욕 (생리적 식욕) -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 시간 경과 되면 현기증 증상있다. - 음식을 고르지 않고, 먹는다. - 식후에 만족감이 상승한다.

가짜 식욕 (심리적 식욕) -  식 후 3시간 이내 공복감이 생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복감 상승된다. -  계속 음식을 생각하게 된다. - 식 후 속이 불편하고, 죄책감이 든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만아니라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소화불량,위염과 

같은 소화기관에 질병의 원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을 한 후 공복감을 스스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이상 오늘은 가짜식욕을 구별하는 방법과 억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