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뜯으면 멈출 수가 없는 노브랜드 과자: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안녕하세요!! 내일은 우리나라를 책임질 대통령투표날이네요.
저는 이미 사전 투표를 완료했죠. 여러분들도 소중한 한표 꼭 투표하세요!
오늘은 제가 회사 동료분에게 추천 받은 노브랜드 과자를 소개해볼까해요.
제가 추천을 받은건 2월 중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회사 동료와 저는 평소에도 맛있는 음식이나 간식을 공유하는 편이에요.
맛있는 간식이나 식당을 공유해주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직장동료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너무 맛있는 과자다.
한번 먹으면 자꾸 자꾸생각난다 하고 하더라고요. 오죽하면 주말에 이마트에서 사왔는데
저녁이라서 살찔까봐 참았다고 퇴근해서 얼른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
"아! 나도 퇴근 버스타는 정류장 가는 길에 노브랜드 편의점에서 한 봉지 사가야겠다"
생각했고 노브랜드편의점에 갔지만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은 없고 비슷한
소프트 콘을 먹었지만 제게는 그냥 사또밥이랑 다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직장동료에게 그날 구입한 과자 사진을 보여줬더니 그과자가 아니라고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지만,,,,,이 과자가 저희동네 이마트와 노브랜드 편의점에서는
안보읻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할 찰나 지지난주에 남자친구와 우연히 찾은 용산 이마트에서 드디어
노브랜드 고르곤졸라 치즈 소프트콘을 어렵게 구해서 먹어보았네요.
과자봉지 안의 모습이에요 양도 상당히 많으더라고요
질소 과자와 다르게 가격도 착하고 양도 착해서 맘에 듬!! 생긴건 어렸을 적에 자주 먹던
사또밥 비쥬얼이지만 진한 치즈향이 나서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양이 많았지만 한번 열면 손을 뗄 수가 없는 묘한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일단 구하기 힘든 노브랜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먹기 미션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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