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오늘은 건강 글 대신에 어제 퇴근길에 본 이름 모를 꽃을 하나 발견했어요. 원래는 집 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는데어제 부터 하루 8,000보를 목표로 급행 지하철을 타고집에서 1정류장 거리에 있는 역에서 내려서 집에 가기로 한 것이죠, 집에 가는 길목에는 국립현충원이 있는데 하얀 이쁜 꽃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벚꽃같기도 하고 진달래 같기도 하고 아무튼 꽃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이건 그 꽃나무 담장이에 핀 작은 민들레 홀씨 모양이이뻐서 찍었어요.민들레라고 하기엔 너무 작아서 민들레는 아닌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금요 포스팅 이렇게 마무리할게요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