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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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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13

열심히 일한 담터댁 늦은 여름휴가 떠납니다 -feat.스타벅스 초코프라프치노

열심히 일한 담터댁 여름휴가 갑니다!!스타벅스 초코프라프치노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고대하고 고대한 휴가 전날이며,퇴근 시간을 30분을 앞둔 상태 입니다. 물론 오늘은 휴가가기전 업무를 마무리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는 하루를 보내긴했지만요.어제부터 설레서 잠이 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잠까지 설친 담터댁은 입사한지 5개월 만에 처음으로스타벅스에서 초코프라프치노 한 잔을 마시면서 퇴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설렌 나머지 이렇게 음료잔을 들어올리며 혼자 자축을 하면서 다시 사무실 안으로 복귀해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한 건 없지만 일단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휴식을 취한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설레이고 기쁨니다. 여름휴가기간에 아무래도 물놀이를 ..

늦은 회식 칼로리 걱정없이 없을 수 있는 메뉴: 쌀국수, 반세오!!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월요병으로 지친 오늘 잘 마무리 하셨나요? 오늘은 회식 또는 늦은 저녁약속에도 칼로리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이터를 위한 메뉴를 소개해볼까해요~~물론 반세오와 쌀국수를 소개하는 건 이번 한번뿐 아니지만,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말도 살찌게하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없는 메뉴를 소개해 볼까해요. 그것은 쌀국수와 반세오~~ 밀가루면보다는 쌀로 만든 국수가 다이어트에 훨씬 좋으며, 나트륨 많은 라면 찌개국물보다 소고기로 국물을 낸 담백한 쌀국수다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는 사실... 그리고 다이어트 혹은 만성적인 변비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새우, 돼지고기, 숙주 향긋한 향신료를 살짝 데쳐 볶아 옥수수 전분에 강황을 넣어 부친 전과 함께 싸먹는 반세..

서울시청역 시민청 아이마켓유(I MARKET U)에서 구입한 기름지우개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지난 행복 특강을 가면서 들린? 시민청 아이마켓유에서 구입한 귀여운 기름지우개를 소개합니다. 화산석의 일종인 규조석 볼이 들어있어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고 화장은 잘먹게 도와주는 녀석이에요 귀엽죠. 그리고 기초 화장시 맛사지를 하면 화장성분이 잘 흡수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출근시간 얼굴 부종을 내리는 맛사지를 해도 좋다고 하니 정말 신통방통한 기름종이죠? 종? 얼굴기름지우개죠? 사이즈도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2019 희망특강 청년, 행복에 닿다 강연을 다녀와서 ....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간만에 뜨끈한 주제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제 청년 희망 두배 통장에서 주최하는 희망특강 청년에 닿다 강연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이 강연신청을 한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많이 힘겨워 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같이 가려고 신청을 한 것이죠. 하지만 그 당사자는 개인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같이 못가게 되버려서 혼자 가게 되었죠.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행복과 멀어지는 원인은 그동안 제가 생각했건 것들이 아니였기 때문이죠. 불행의 원인은 흔히 가정, 사회,경제문제, 대인관계등등 이라고 생각했늗데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민족의 지리적 특성상? 낙천적인 성격을 갖기 힘든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

달달한 매력의 앙꼬바로 스트레스 해소

안녕하세요~ 오늘 잘 보내셨나요저는 다음 주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난답니다. 그래서 인지 휴가 기간에 해야하는 업무를 정리하다보니 정말 이거저거 할 것이 정말 많네요. 그래서 좀 스트레스도 쌓이는 것 같아요.하지만 행복한 여름휴가를 위해 열심히 하루를 또 보냈답니다.오늘은 점심식사 후에 먹은 디져트를 소개해볼까해요. 뭐 거창한 디저트는 아니지만, 올드한 입맛의 담터댁에게는 취향저격 제대로 한 앙꼬바!! 원래는 GS25시에 판매 되는 양갱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싶었지만 인기가 없어서 안들여 놓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팥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찾다가발견한 앙꼬바 이름도 귀엽더라고요.비비빅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비비빅에는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따란 앙꼬바의 포장을 제거 한 모습이에요뽀얀 속살이 들어난..

여의도IFC몰 올리브마켓에서 구입한 컵와인 몽블랑 스모크 치즈

여의도 올리브마켓 와인컵 몽블랑 스모크 치즈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 굉장히 오랜만이죠?요즘 업무가 좀 생기면서 포스팅할 여유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했어요.포스팅은 못하더라도 사진을 꼬박 꼬박 찍으면서 시간이 생기는 대로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지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했죠?지난주 담터댁은 광복절 연휴에 먹을 컵와인과 스모크 치즈를 구입하러 여의도 IFC몰에 다녀왔어요. 여의도 올리브마켓은 현재 CJ더 마켓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연휴에 마실 와인을 구입하러 ,IFC몰 구 올리브 마켓에서알콜쓰레기인 담터댁에게 맞는 저알올 컵와인과 몽브랑 스모크 치즈를 구입했답니다. 드디어 광복절 당일 남자친구와 여유로운 데이트를 다녀온 뒤달코쌉싸름한 와인과 짭쪼름한 스모크 치츠..

gs마켓 초밥도시락 - 가성비,가심비 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뜩이나 힘든 월요일인데 날씨까지 안좋은 월요일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전부터 바빴습니다. 보험 가입하는데 과거 입원 경력이 있어 입퇴원요약서 떼러 병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gs슈퍼마켓의 초밥도시락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 블로그에 한두번 등장한 녀석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구성이 좀 달라졌더라고요. 꼬막과 문어숙회 초밥이 없어지고 가리비와 장어초밥이 들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음식인 장어 초밥이 추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우초밥과 연어초밥과 광어 초밥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누워있죠? 사진으로 봐도 군침유발 음식인 것 같아요. 초밥한번 원없이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오늘은 담터댁이 좋아하는 GS 슈퍼마켓의 초밥도시..

스타벅스 초코 프라프치노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퇴근 시간까지 정확하게 1시간 16분 남은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저희 회사 건물 1층에는 노브랜드 마트와 스타벅스를 비롯해 GS편의점까지 있어서 퇴근후에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칩니다. 어제도 퇴근하는 길에 너무 더워서 텀블러 구경하면서 에어컨 바람이나 쐬려고 들어갔다가 결국에는 초코프라프치노 한 잔을 주문하고 만 담터댁입니다. 달고 시원하고 하루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즐거운 금요일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꼬막불고기정식?들어는 보았는가? 색다른 조합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내리는 비 덕분에? 공기가 깨끗해진것 같네요.오늘은 사실 건강관련 포스팅을 진행하려 했으나... 아침부터 업무가 많아서 저번달에 먹었던 야식 사진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 담터댁은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고, 제 옆에 있는 남정네는 원나 육고기(소,닭,돼지)를 좋아하다보니 같이 밥먹을때 메뉴 고르는일이 쉽지 않은 편이에요.저 같은 경우에는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기면 그걸 먹는 편이지만,제 남자친구는 막상 식당에 가서 다시 메뉴를 고민하는 스타일이죠.그래서 그걸로 참 많이 다퉜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빠다 보니 지금은 메뉴 고를때 제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지만,가끔씩 고집을 피울때도 있죠.지난 달에는 간만에 집 안 대청소를 하는데 오빠가 도와 주러 왔더라고요.그래서 신나게 머슴..

진정한 용서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어렸을 적 나는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 내가 5살이 되는해 나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께서는 정말 이쁘게 생긴 언니를 해외에서 돈벌러갔다가 온 엄마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난 본능 적으로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던것 같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초등학생이 됐을 무렵 해외에서 돈을 벌러간 엄마가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과 엄마 여동생의 첫아이를 돌보는 모습에 보고 나의 친엄마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아무리 내가 어렸을 적에 할머니께 맡겼다고 해도 아이를 안을 때 두려워했으며, 기저귀 하나를 못 가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난 그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다. 우리 친할머니가 나를 키우실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정직이었다. 그리고 가장 싫어하는 것이 거짓말이었다. 그런 할머니께서 내게 3년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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