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주말은 왜이렇게 짧기만 한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는 빼빼로 데이가 있던 날이었죠? 사랑하는 연인,친구,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셨나요?제 남자친구는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올해 빼빼로 선물은 5 년된 연인답게 쿨하게 패스하기로 했어요. 근데 미안한마음이들어서 빼빼로 대신 빼빼로랑 비슷한 갈비를 사주기로 결정! 근데 위 사진에 빼빼로가 있나?궁금하시죠? 그것은 여자라곤 저하나인 회사 상사분들을 위한것이에요. 정말 내키진 않지만 이렇게 챙겨주면 정말좋아라하시거든요. 물론 회사분들 다드리기싫은건 아니지만ㅠㅠ 유독싫은 사람있잖아요? 그래서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심정으로 준비했어요. 참 회사생활 사회생활이 힘든 빼빼로 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