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에 해당되는 글 1건

반응형

종로 맛집 대련집 구수함을 맛보다!

을지로 노포 맛집이자 대기업 회장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조찬모임 단골 

식당으로 알려진 종로 대련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종로 맛집인 대련집을 알게 되 이유부터 설명해야겠네요.

사람 좋기로 소무난 진국 남친은 자신의 품성답게 깊이 있고, 오랜 세월을 

새긴 노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저도 트랜드에 맞게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은 날도 있지만 남친처럼 푸근한 느낌의 노포를 가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사람이 그리워지는 시기에는 더 좋더라고요.

제가 위장병을 심하게 앓은 후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음식을 피하게 되면서

남자친구는 제가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수한 고깃국물 베이스의 음식을 고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도 갈비탕이나 곰탕 사골 베이스의 음식을 찾는 편이구요.

종로맛집 노포 대련집

그래서 저와 데이트가 있는 날이면 제 위장을 생각해서 맵지 않은 음식이 있는 

식당을 유튜*나 블로그를 통해 리스트를 만들어 놓더라고요.

평소에는 세상 무심한 편이지만 이럴 때는 저를 생각하는게 느껴지는 순간이에요.

남자친구가 찾은 종로 맛집 대련집은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식당이더라고요.

그래서 식당의 내부는 야인시대의 김두한의 단골집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대련집 메뉴는 다음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1년 전이라 혹시 모를 가격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종로 맛집 대련집 메뉴

대련집은 점심메뉴와 저녁 메뉴로 나누어져있어요.

남자친구와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한 터라 점심메뉴인 생배추 보쌈 (소)와 사골칼국수 1개를 시켰어요.

근데 둘이서 사골칼국수를 시키면 국그릇에 나누어 주시더라고요.

너무 센스있는 느낌에요 실제로 국수 하나 시키면 보통 

사람들은 앞접시를 요구하기 마련인데...이러한 불필요한 동선을 

줄이고자한 사장님의 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짜라란~ 주문하고 정말 10분도 안되서 위 사진처럼 

생배추 보쌈한차림이 차려집니다!!! 달달하고 아삭이는 식감을 자랑하는 

알배추와 깔끔한 보쌈김치 감칠맛을 살려주는 새우젖과 알싸한 생마늘 구수한 쌈장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래 오래 감탄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구수한 향을 자랑하는

사골 칼국수가 등장합니다.

실제로 가게안 가득 구수하고 따스한 사골향이 가득합니다.

맛있는 칼국수 한 젓가락에 깔끔한 보쌈김치 한 점을 올려서

먹으면 극낙의 맛을 볼 수 있어요!! 개 존 맛탱이에요!

보쌈 역시 잡냄새 없이 야들야들 부들 부들 해서 정말 맛이 좋더라고요.

단단하고 아삭한 알배추 위에 보쌈 한점과 김치 그리고 쌈장,새우젓 

편마늘 한쪽 올려서 먹으면 와우!!!!

그러다 사골국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아주 죽여줍니다.

제 개인적으로 종로,을지로 노포 맛집으로 알려진 대련집의 추천메뉴는

생배추 보쌈과 사골 국수 !! 가성비까지 챙기는 외식 메뉴로 추천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