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칭다오 양꼬치 방문기 아주 오래간만에 따뜻한 날씨에요. 그동안 봄이라기엔 너무 추웠던것 같아요. 쌀쌀한 날씨에 황사까지 간질 간질한 목안 청소가 필요하더라고요. 목청소라기 보다는 고기를 합법적으로 먹을 핑계를 찾은 것이죠. 이사 오기전에는 자주 먹으러 다녔던 양꼬치! 저희 커플은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날 이면 양꼬치를 먹곤했어요. 근데 이사 온 곳에서 양꼬치 맛집을 못찾다가 집근처에 있는 칭다오 양꼬치 를 다녀왔어요. 후기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