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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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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짝대는 취미 바구니 89

스타벅스 콜드컵 벤티사이즈 커플로 지름!!!

스타벅스 콜드컵 벤티사이즈로 지름신 강림!! 두둥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예쁜 텀블러를 매우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여성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스타벅스 텀블러나 콜드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꼭 커피 브랜드의 텀블러가 아니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또는 기능성이 있는 보틀이나 텀블러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콜드컵을 사용했던 것은 스타벅스가 아니라 엔젤 인 어스의라지 사이즈의 콜드컵이었어요. 엔젤 인 어스의 콜드컵은 빨대 구멍이 없어 대학생시절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보온병을 들고 다니다가 여름철 얼음을 많이 마셨던터라보틀용으로 나온 보온 병은 물의 양이 부족하더라고요.그래서 스타벅스콜드컵 가격을 알아보니 대학생 시절에는 너무 비싸서 내..

오징어집을 먹으면서 블로그하기

안녕하세요!! 담터댁 인사드려요.오늘은 오랜만에 추위를 뚫고, 시장에 다녀왔어요. 일단 오늘은 집에서 해먹을 음식재료들을 사러 왔어요. 요즘 채소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후달리더라고요. 감자가 1kg에 9,000원이라니 자취생이다보니 그래서 카레해먹을 생각으로 햇감자2개 당근1개 양파1개랑 집에서 컴퓨터나 티비를 보면서 먹을 간식을 사왔어요. 사실 저는 요즘에는 밥보다 간식을 좋아 하는 편이라서 그래서 살이 찌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앞으로 간식을 안먹을 생각을 하고 다짐을 하더라도 막상 오늘처럼 마트에 가게 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과자 한 두봉지씩을 사오게 되드라고요. 진짜 마음먹고 과자를 잔뜩하고 싶었지만 진짜 먹고 싶은 과자 세봉지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골라왔어요. 신중하기가 아주..

행복한 추억과 불행한 기억의 길목에 서다

나는 7살 때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으로 이사를 왔다. 할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로 중학교 3학년까지 9년을 산 동네이다.지금은 노량진과 가까운 흑석동에 살고 있다. 그래서 노량진을 가는 버스를 볼때마다 잠시 내려서 내가 여려서부터 살던동네를 다시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좀처럼 내려지지 않는다.나는 어느 누군가 나에게 넌 언제 가장 행복했느냐? 묻는 다면, 당연 친할머니와 같이살던 시절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할머니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나를 키워주셨다.아픈 손가락이었던 나를 키우기위해 할머니께서는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고 이러한 이유로 친척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있는 공간이 가장 편했고,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할머니와의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은 마음에 재작년에 다녀..

수제요거트 맛있게 먹는 방법

수제 요거트 맛있게 먹는 방법 대공개얼마전 제가 수제 요거트 만들기 관련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그 포스팅이 인기가 많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만든 무설탕 요거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저는 원래 변비에 걸려본 적이 없는 건강한 여성이었어요.근데 재작년 부터 원인불명의 위마비로 인해 소화 불량이 생겼고,그로 인해 처음으로 변비에 걸리고 말았어요. 처음으로 변비약도 먹고, 했는데도 잘 안났더라고요.저는 물을 1리터 이상 마시면서, 유산균을 챙겨 먹기 시작하니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변비에 좋다는 푸룬도 먹어보고, 차전자피도 먹고, 외국에서 유명한 똥차라고 하는 발레리나 티도 먹어봤지만 가스만 차고 변비가 낫질않아정말 고생을 했어요, 그럼 유산균도 먹으면서 집에서 수제..

자연별곡을 제대로 즐기는 3가지 방법

자연별곡 제대로 즐기는 방법 3가지 담터댁은 3년 전만해도 엄청난 대단한 대식가였어요.그래서 친구를 만닐때에는 늘 뷔페를 찾았어요.같이 만나는 친구 역시 대식가는 아니어도 먹은 것을 좋아하는 친구여서 참으로 죽이? 잘 맞았죠.주말 마다 서로 같이 가고 싶은 카페나 음식점을 찾아서가자고 할 정도였죠. 그래서 그때에는 식비기 많이 나갔던 것 같아요,^^친구는 영양사였지만, 건강한 맛보다는 대중적인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새롭게 오픈하는 음식점을 가는 것을 좋아했죠.그래서 저와 친구가 별 다섯개를 주었던 한식뷔페 자연별곡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자연별곡은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cj푸드빌의 계절밥상볻시작은 늦어지만, 매장 숫자는 많은 편이라고 해요. 또한 자연별곡은 타 한식뷔페의 시장에 늦게 진입한..

나도 분당 할머니처럼 되어야지

흠...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저도 원래 시사 또는 정치 이런거 잘 모르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청년 중 한 명이에요. 하지만 3년 전부터 마음을 바꾸게 되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설명해볼까해요.2014년 4월 16일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앞으로 있어서도 안되는 세월호 사건이제가 세상에 더 관심을 갖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마음 한 쪽이 저릿함이 느껴집니다.그도그런게 제가 대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하며 교생실습을 통해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들었던 이유도 있었고, 잠시나마 살던 동네가 안산 단원구였기 때문에요.저희 집 근처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단원고가 있었죠. 그 교복도 지나가면서 본적도 있..

내가 노브랜드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아침

내가 참으로 요즘 쓸 모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종종한다.이런것이 우울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한번도 이런 기분이 든적 없었어. 난대단해, 난 뭔가 될 인물이야!!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29년을 살아왔죠. 그래도 오늘도 해야는 일이 있기에 나의 넷북의 전원을 켜고, 내 마음만큼이나 무거운 의자 무너지듯 앉았어요,그리고 전원이 켜지고 와이파이가 켜지길 기다리며, 오늘은 무슨내용으로 포스팅을 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따라 빛에 속도만큼이나 빠르게넷북의 부팅이 완료 되었어요.아마도 나와 같은 마음인 분들이 많을 까요? 아니면 저만 이러는 걸까요?이런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필요한데 공감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좀 서글퍼요.내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악필교정,글씨체 예쁘게 쓰는 법은 대공개 !!!

악필콤플렉스 탈출기 20일째: 글씨예쁘게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글씨를 매우 잘쓰시는 명필이십니다. 그래서 군시절에서 행정부에서 보안이 중요한 보고서를 손으로 작성하는 업무를 하실 정도죠. 하지만 그 명필의 딸은 ..... 심각한 악필이죠. 스물아홉을 먹은 딸은 그래서 악필교정을 위해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죠. 요즘 누가 글을 손으로 쓰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절대 노노 일반 사무업무에서도 손글씨를 쓰는 일이 정말 많더라고요.예를 들어 회의시간 회의내용을 정리할때도 손으로 작성을 하구요.상사님의 전화를 대신 받았을 경우 메모를 전달할 때도 포스트 잇을 이용해 손글씨를 사용하죠. 특히, 상사에게 전달하는 메모일 경우 나의 이미지를 판단하게 되는 것이 바로손글씨랍니다. ..

나의소울뮤직_ 오현란 조금만 사랑했다면

나의소울뮤직_ 오현란 조금만 사랑했다면 노래방을 운영했던 고모와 사촌 언니 덕에 알게 된 안녕하세요.오늘의 나의 소울뮤직은 바로 오현란의 조그만 사랑했다면 입니다. 제가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이란 곡을 처음으로 들어었던 때는 초등학생시절 2000년 당시박상민 유준상 김민 김지수가 출현한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드라마 삽입곡었죠.간략한 드라마 내용을 소개하자면, 변호사가 되기 위한 강민기(유준상) 그를 끔직히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김지수와 연인관계죠,넉넉하지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관계를 유지합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강민기를 위해 여자친구 김지수는 물심양변으로 도와주고, 강민기는 그런 김지수의 사랑이 고맙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움을 느끼죠. 그리고 야심이 큰 강민기는 끝내 사법고시에 합격을 하..

재미있는 색연필 그림

오늘은 제가 요즘 빠져있는 취미가 바로 그림이에요. 네가 처음으로 그림을 시작한 이유는 제가 가장 못하는 것을 극복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림이라고는 쫄라맨 밖에 못그리는데 왠지 내가 눈으로 보는 주변을 사진 말고 나의 감정과 느낌을 살려서 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금은 가볍게 이렇게 나뭇잎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나 하나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그림 옆에 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20%부족한 그림을 채우기 위한 치트키죠. 종종 제가 그린 그리모 같이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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