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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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맛있는 이야기 168

내가 처음으로 내린 더치커피

콜드브루 커피를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가정용 더치도구를 구입해서 처음으로 콜드부루내린 더치 커피에요,저 병은 한개단 250원 주고 10개 구입했어요.넘나 귀엽죠? 이 콜드브루 볼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담아놓고 숙성시키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두개는 담아 놓고 냉장고에 넣고 먹고 싶을 때마다 우유나 따뜻한 물에 넣어 맛있게 먹는거죠먹을 커피가 많으니 든든하네요~~저도 포스팅 마무리하고 밥먹어야 겠어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전기밥솥으로 케이크 만들기

전기밥솥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다!!결과는 대실패 !! 유명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어느 크리에이터께서밥솥으로 케이크 만드는 영상을 보고 왠지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도전해보았어요. 전기밥솥 케이크 반죽하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고요. 전기밥솥으로 케이크 만들기 첫번째가장 중요한 일이자 가장 힘든 것은 바로케이크 반죽을 위해 계란 흰자3개를 열심히 머랭으로 만들어 주는 거에요.집에 전동거품기가 있을 경우 쉽게 해결된 일이지만....자취생에게 전동 거품기 따위는 없기 때문에 손으로 섬섬옥수로 열심히30분이상 머랭을 쳐주었답니다. 전기밥솥으로 케이크 만들기 두번째머랭을 만들면서 중간중간 설탕 30g을 세번에 나누어 조금씩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전기밥솥으로 케이크 만들기 세번째핫케이크가루랑 버터나 식용류를 넣고, 분..

베스킨라빈스 최애템!! 아몬드봉봉,피스타치오맛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 담터댁이가장 좋아하는 맛은 바로 아몬드봉봉과 피스타치오맛이에요.정말 베스킨라빈스에 가면 꼭!! 이 두 가지 맛만 먹게 되는 것같아요, 그래서 어제는 남자친구랑 밥먹고 밤 마실 가면서 베스킨라빈스에 가게 되서 오빠를 설득해서 아몬드 봉봉을 먹게 했답니다. 물론 저는 피스타치오 맛으로 ㅋㅋㅋ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두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었죠. 그런데 오빠 아이스크림을 계속 빼앗아먹었더니오빠曰: 너 일부러 나보고 아몬드 봉봉 먹으라고 한거지?어쩐지 ,,,,, 나중에 두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더블로 사줄게...이러더라고요 ^^ 근데 더블은 콘에 넣어서 먹으면 빨리 먹어야 해서 싫은뎅..그래서 싱글로 하나는 컵에 하나는 콘에 먹는게 좋은데...라고 오빠에게 차..

당충전에 좋은 던킨도넛의 유혹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이제 마법에 빠지기 전이라 그런지 식욕이 폭발하여 정말 미치겠어요~ 오늘은 달달한게 너무 땡기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에서 던킨도넛을 멀어서 먹을까? 말까? 오전 부터 고민하다가 결국엔 당충전을 위해 옷을 갈아 입고집을 나섰습니다. 미세 먼지와 매서운 바람속을 헤치고 마친 대학교 근처 던킨도너츠에 도착!!! 우선 달달한 도너츠 찾아보다가 이렇게 넘나 귀여운 양 그림이 있는 도넛츠 하나를 고르고, 내일 아침에 구워서 먹을 블루베리베이글과, 초코 도넛하나를 더 골랐어요.흠,... 여 양 도넛츠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가 아까워서 집에 오자마자커피 프레스에 후다닥 원두 갈아서 커피와 먹었네요..넘나 맛있더라고요 ~!! 내일은 간식 안먹어야 겠어요.

미운우리새끼 108회 <이상민의 라면티백>에 대해 알아보자

미운우리새끼108회 이상민라면티백라면을 차처럼 마실 수 있는 라면티백 오늘 우연히 sbs108회 재방송을 보는데이상민이 홍콩에서 야경을 보면서 라면티백을 먹는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이날 실시간 검색순위에도 라면티백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이상민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저랑 굉장히 비슷한점이 있어요. 신기한 물건을 찾는 능력이죠. 아무튼~!!물론 PPL이겠거니,,,하면서 무시하려고 했지만, 차를 좋아하는 뇨자로써 궁금해서 못참겠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오늘 포스팅 주제로 라면티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라면티백에 대해 알아보니 아무래도 다이어터를 타켓으로 만든 것 같더라고요.다이어트중 나트륨 때문에 먹을 수 없는 라면국물이 땡길 때먹을 수 있게 17kcal이라는 착한 열량으로 다이어터의 지갑을 공략한 것..

쁘띠첼 복숭아맛 얼려먹으면 존맛탱이!!

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뀌나봐요담터댁은 원래 젤리,푸딩 같은 간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뭉글 뭉글한 식감이 별로라고나 할까?근데 28살이 되던 해에 친구내 자취방에서 먹은 쁘뜨첼 복숭아맛을 시작으로 다양한 젤리를 좋아하게 되었네여, 그러다가 어제 저녁 잠깐 들린 마트에서 쁘띠첼 복숭아맛 푸딩을 4개에 2,000원이더라고요, 엄훠~!! 이건 꼭 사야되 소리치며 복숭아맛 쁘띠첼 푸딩을 집어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온 후 두개는 냉동실에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러 먹고,남머지는 냉장실에 두었어요. 30분 정도면 금방얼더라고요. 위사진은 얼린 쁘띠첼 복숭아맛의 모습이라는 사실쁘띠첼의 장점은 푸딩안에 진짜 과일이 들어있다는 사실물론 제가 고른 복숭아맛에도 복숭하 3조각이 들어있어 젤리와 ..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장에 다녀왔어요. 집에 먹을 것이 똑 떨어져서 춥지만 밖으로 나와 집 근처 재래시장을 찾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일단 반찬으로 먹기 좋은 카레를 만들어 먹기 위해 양파, 당근,감자,국거리 돼지고기랑 3팩의 5,000원인 반찬을 사들고 오면서 집에서 먹을 간식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을 사왔어요, 한번에 먹기 적당한 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이 딸기와 초콥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성비 좋은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그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담터댁이 오늘 간식으로 사온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에 대해 알아볼꺼에요, 맛있는 녀석들의 명언: 아는 만큼 맛있다!! 그럼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

첫 출사 그리고,,,버거킹 너겟, 어니언링

안녕하세요~ 어제 담터댁이 사진동호회의 첫 출사를 다녀왔어요.제가 첫 출사를 간 곳은 청계천의 판자집체험관이었어요.약속 시간은 3시 30분이었지만, 정말 심각한 길치인 담터는 2시간이나 일찍 출발하여 출사 장소를 물색해보고, 출사장소 근처 상왕십리역에 있는 버거킹에서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했죠. 버거킹은 사실 토양인 체질인 담터댁에게는 금단의 열매같은 곳이기도 하죠.제가 먹으면 해로운 음식이 많이 때문이죠. 그리고 햄버거 가격도 비싼편이라....그래서 저렴하고 간단한 사이드 메뉴를 먹기로 했어요. 근데 사이드 메뉴중에서 포만감을 주는 메뉴로는 닭과 양파가 들어간 너켓과 어니언링이죠. 원래 먹으면 안되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사진을 장시간 찍기 위해서는 열량이 어느 정도 높은 음식으로 먹어야겠더..

겨울철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음식 오뚜기 쇠고기스프

제가 이렇게 일찍일어난 이유는 바로 바로 ~~ 청계천 판자촌 체험관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야 하기 때문이에요.어제도 현충원으로 사진을 으러 다녀 왔어요!!날씨가 매우 춥더라구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 날에는 이상하게도.입맛이 없어지더라고요. 이것도 나이가 드는 것일까요?20대 초반에는 정말 입맛이 없다는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죠.늘 먹고 싶은 음식이 있고, 식욕이 왕성했는데 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이 뭐지? 라고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어제는 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음식은 오뚜기 쇠고기 스프를 끓여서 대충 먹었네요,^^ 오뚜기 쇠고기 스프는 사실 담터댁이 아파서 밥을 못먹을 때 할머니께서 저를 위해 끓여주시고 했던 음식 중에 하나에요.아니면 제가 기관지가 약한 편..

노량진 컵밥과 쌀국수 단돈 6,0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직장인분들은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시겠어요.~~제가 회사를 다닐때에도 일주일 중에 금요일이 가장 행복하더라고요.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요일은 출근을 하는 월요일과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이었죠.어제 저는 고심 끝에 카메라 하나를 중고로 데리고 왔어요.원래 사고자한 모델은 아니였지만, 가성비가 좋고,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녀석으로 데리고 왔죠, 흠 근데 전에 사용하신 분이 카메라를 많이 사용한 것 같아 상태를 한번 확인해봐야 할 것 같긴 해요.그래서 12시 쯤 사진도 찍을 겸 검사도 받을 겸 센터를 가볼까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메라 거래장소가 어제 노량진역 맥도날드여서오랜만에 저녁으로 컵밥과 쌀국수를 테이크 아웃하여 집에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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