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LIFE IS SHOPPING
SMALL

뽁짝대는 취미 바구니 89

미니어쳐 하우스가 탐나다!!

안녕하세요~!!!담터댁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에 빠지고가지고 싶은 미니어쳐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요즘 키덜트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kids(키즈)+adult(어덜트)의 합성어 키덜트!!저도 요즘에 어렸을 적에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장난감에 푹 빠졌어요.얼마전에 레진 아트를 배우고 싶어 알아보다가 알게 된 미니어쳐 하우스 !! 이사진은 작년 3월에 남자친구와 핸드메이드 박람회에서찍은 미니어쳐 하우스의 모습이에요.이사진을 찍을 때만해도 제가 미니어쳐 하우스에 빠지리라 생각도 못했던 것 같아요. 제가 미니어쳐 하우스에 빠진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니 아무래도어렸을 적 엄한 할머니 밑에서 크면서 장난감 하나 사달라고 조르거나 한적이 없었죠.그래서 다큰 어른이 되어서 보상심리로 나타난것이 ..

혹사 당하고 있는 네가 참으로 안쓰럽구나

안녕하세요 요즘 하루에 8000보 걷기 하루약속을 시작하면서아침 저녁으로 회사에서 3정거장씩 걷고 있는 담터댁입니다. 참으로 8000보 걷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전 제가 볼 수 없는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날마다 새롭습니다. 그리고 매일 보는 나무나 꽃의 표정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신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예쁜 보라색 꽃이 눈에 띄어 사진을 찍으러다가 간순간 참으로 안나까운 모습이더라고요. 멀리서 보았을땐 참으로 탐스럽게 핀 꽃이 가까이 다가가니시든 꽃들이 많다는 점,.,,, 아무래도 이 꽃들이 자라긴에는 열악한 환경이라 그런 것 같더라고요. 우리 인간들의 이기심에 그 꽃을 이곳에서 혹사시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순간이었습니다.

메디컬 팩토리 서바나링vs 무로 거스본 한달 착용 시작!!

내 돈 주고 산 서바나링vs 발거스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중 처음으로 리뷰를 해볼까해요. 물론 제조사에서 그 어떤 원고료나 대가를 받지 않았기에 더 솔직한 포스팅을 쓸 수 있어 영광?입니다. 우선 제가 이 제품들을 사용하게 된 계기부터 설명해드릴까해요. 2년전 저는 잦은 소화불량으로 건강이 안좋은 상황이었죠. 이때는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목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 그리고 구역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봐도 아무런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한의원을 다니게되었고, 한의원 원장님께서 골반 교정을 하면 위 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운동을 권하시더라고요.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골반교정운동을 알아보았죠. 우연히 한 생활정보 방송에서 엄지발..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어제는 오래만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산책을 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산책가는 길에 사진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어요.위에 보이는 곳은 제가 예전에 회사 생활을 할때 버스를 타고 지가던 길이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나의 걸음으로 본 도로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더라고요.그래서 찍어보았어요.

남자친구랑 싸운후 용산 전쟁기념간에서 찰칵

안녕하세요~담터댁입니다.오늘은 왠지 건강정보글을 너무나 쓰기 싫어서 예전에제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를 뒤적 뒤적해서 포스팅을 시작할게요.이번 가을에 남자친구랑 엄청 싸운 후 화해를 하고 좀 특별한 곳을 다녀왔어요. 그곳은 바로 용산전쟁기념관입니다. 우리가 치열하게 싸운 후 화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전쟁기념관으로데이트를 갔어요^^ 정말 의미있는 장소죠?그래서 전쟁기념관 전시관을 가는 길에 찍은 분수 사진이에요.이날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늘 날씨더라고요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어요~~ 화해후 찍은 저희 사진이에요~~ 전혀 싸운것 같지 않죠?이것이 바로 커플의 힘이 아닐까해요.저희는 사소한 걸로 싸울때가 많아요. 근데 금방 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푸는 스타일이죠. 이렇게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재밌..

이태원 야경출사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담터댁입니다. 지난 주에는 고속터미널 옥상 공원 야경 사진이었죠? 이번에는 이태원의 야경을 담아봤어요. 이태원에는 낮에가서 친구랑 밥이나 먹거나 브런치만 먹어봐서 저녁 풍경은 어떤지 잘 몰랐는데~~ 이태원의 밤풍경은 참으로 아름답더라고요. 어두운 밤을 밝히는 가게의 불빛이 옹기종기 모인 모습이 참으로 정감이 가 여기저기의 이태원의 길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이국적인 느낌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명이 남은 이태원의 모습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해지는 요즘 입니다. 카메라를 자주 만지고, 더 친해져야 겠죠?

첫 야경사진 츨사(feat. 강남 고속터미널 옥상공원)

요즘에 사진출사를 가는 모임에서 활동하면서열심히 사진찍는 취미에 흠뻑 빠져있는 담터댁입니다.지난주에는 청계천 판자집체험관에서 레트로 감성이 물씬느껴지는 사진을 찍었고, 어제는 강남고속 터미널 옥상 공원에서 난생처음으로야경사진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야경 사진이라 당연히 삼각대를 가지고 갔는데..... 강남고속터미널의 옥상공원의 담이 너무 높아서 사용이 힘들더라고요.그래서 높은 담을 삼각대 삼아 야경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제 카메라가 중고 미러리스라서 과연 야경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반신반의 했는데... 이걸 왠일 생각보다 잘 찍히더라고요. 미러팝으로 셀카를 찍고 싶었지만 얼굴인식이잘 되지 않아서 포기,,,,, 이 사진은 고속터미널의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오후6시에 찍은 사진이지만 나름 ..

봉천역 삼성서비스센터 앞에서 만난 진정한 겨울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그저께 저는 이력서 현장 접수를 위해 외출을 하면서이번에 입양해온 중고카메라의 상태도 확인하고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봉천역에 다녀 왔어요,아무래도 중고로 구입한거다보니 전문기사님께 정검을 받고싶어삼성 서비스 센터를 가게 되었죠,삼성이 카메라 사업이 종료되면서 카메라 수리 및 정검을 할 수 있는 센터를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아무튼 물어 물어 카메라정검을 할 수 있는 봉천점 삼성서비스센터를 가는 길에 군고구마와 군밤의 달콤한 냄새가추운 날씨도 따뜻해지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동네에는 그 흔한 붕어빵 집도 없는데 ,,,, 신림동 근처에는 붕어빵장사꾼 뿐 만 아니라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군밤, 군고구마장사꾼의모습을 보니 이제야 진정 겨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왠지 감동적..

현충원으로 첫 출사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중고로 입양해온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집 근처에 위치한 현충원을 다녀왔어요.얼마전 전역한 광희가 이곳에서 군악대 군악병으로 군생활을 했다고 하더라고요.저는 개인적으로 광희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아무튼 새 카메라도 생겼겠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톡사진 촬영을 많이 못했는데, 오랜만에 사진 촬영을 하기로 했어요.막상 호기롭게 집을 나서 씩씩하게 현층원으로 향했어요. 현충원에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조각상의 모습이에요.예전에 케이블 TV가 나오기 전에 12시 TV가 끝나고? 셧다운되면 애국가가 나오는 장면에서 볼수 있는 조각이죠? 저는 현중원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봉사활동으로 왔는데 이렇게사진을 찍길 위한 목적으로 찾은 현충원의 느..

착한 일 합시다.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키트 도착

안녕하세요. 담터댁 다시 인사드립니다.엊그제 주문한 신생아 모자뜨기 키트가 도착했어요.짜라란 ~~ 이번에는 어떤 기념품이 들어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잖아요. 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이번 년도에도 참여 했어요. 제가 신생아 모자를 뜰때에는 작년에 내가 했던 잘못했던 일이라던가남에게 주었던 상처에 대해 미안한 마음으로 한땀 한땀 뜨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내 모자를 쓰고 있을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며 뜨면 어찌나 마음이 따뜻해지고좋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으로 모자뜨기를 했을때모자를 우체국으로 배송을 한 다음날 교내에서 했던 공모전에 당선되어문화상품권을 10만원을 받았죠,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것 같더라고요.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