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바구니/일상
직장생활 참 힘들다.feat 빼빼로 데이
해죠
2020. 11.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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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주말은 왜이렇게 짧기만 한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는 빼빼로 데이가 있던 날이었죠?
사랑하는 연인,친구,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셨나요?

제 남자친구는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올해 빼빼로 선물은 5 년된
연인답게 쿨하게 패스하기로 했어요.
근데 미안한마음이들어서 빼빼로 대신
빼빼로랑 비슷한 갈비를 사주기로 결정!
근데 위 사진에 빼빼로가 있나?궁금하시죠?
그것은 여자라곤 저하나인
회사 상사분들을 위한것이에요.
정말 내키진 않지만 이렇게 챙겨주면
정말좋아라하시거든요.
물론 회사분들 다드리기싫은건
아니지만ㅠㅠ 유독싫은 사람있잖아요?
그래서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심정으로
준비했어요.
참 회사생활 사회생활이 힘든
빼빼로 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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