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복절 특사로 삼성전자 이재용 복권,롯데 신동빈 사면

2022 광복절 특사로 삼성 이재용 복권,롯데 신동빈 사면 

尹정부의 2022년 첫 광복절 특사로 1,693명 사면 복권 및 감형된다.
尹정부 이번 광복절 특사 민생경쟁회복 중점

 

광복절을 앞둔 오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특사대상자의 총 인원은 1,693명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상자 중 가장 큰 이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유,무였을 것이다.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는 민생경제 회복 중점으로 이명박, 김경수 전 경남지사등 정치인과 공직자는  이번 광복절 특사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복권대상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사건으로 징역2년 6개월 형을 복역 중 2021년 8월 가석방되었으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5년 간 취업이 제한된 상태였다.

롯데그룹 회장인 신동빈 회장 역시 특별 사면과 복권대상이 선정되었다. 

2019년 국정농단 사건 및 업무상 배임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4년을 선고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 속행공판 출석 중인 모습 사진 출처: 연합뉴스

12일에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회계부정과 부당합병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에서 열릴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이번 광복절 특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외된 것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떨어지는 지지율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부디 공정하고 합당한 사유로 특사 대상이 선별 되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