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커피가 맛있는 로스터리 카페 시즌SEASON
면목동 커피가 맛있는 카페
SEASON !!
달고 달디단 토요일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그냥 집에서 하루 종일
뒹굴거리다가 집 근처 커피가 맛있는 카페
시즌SEASON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에요.
요즘 장마철이라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더라고요.
복고풍의 면목동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시즌!
내부에는 테이블과 세트가 아닌
컬러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의자로 구성되어
더욱더 모던한 느낌이 듭니다.
벽은 벽돌 패턴으로 꾸며져있어요.
물론 아쉬운 점은 편안한 의자가 아니라는
점이죠. 물론 빠른 회전율을 위해서
인것 같아요.
사진을 찍은 날은 평일임이라
한산한 느낌이지만 주말 오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되곤 합니다.
오늘 갔을때도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카페에 갈 때 태블릿 PC를 챙겨가
책을 읽기도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시즌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던한 분위기도 좋지만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기
때문에 커피가 정말 맛있다는 점.
요즘에는 커피 맛보다는 분위기에
더 신경쓰는 카페가 많아
카페인데 커피가 맛 없이 실망스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더라고요.
커피가 맛있는 집을 찾기가 어렵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기본에 충실해야하는데
시즌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떼나 아메리카노를
추천해요.
저는 아메리카노에 시나몬 파우더를 조금 뿌려먹는
것을 좋아해요.
아메리카노에 시나몬가루를 조금 뿌리면
풍미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할일 없을때 핸드폰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 부디 쇼파같은 편안한 의자의
도입이 시급하지만 커피 맛이 보장된 카페 시즌
소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