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바구니

안녕하세요~~오늘은 저희 집에 친구가 놀러왔는데 배고프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설겆이가 밀려서 냄비가 없더라고요,그래서 전기밥솥 내솥을 이용해서 방에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그리고 추운 날씨와 미세 먼지로 칼칼한 목도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친구랑 오랜만에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고 좋더라고요.그리고 친구와 제가 좋아하는 미드를 보면서 먹고 있어요.

요즘에 초딩들에게 핫한 사탕 쥬쥬립스틱을 어렵게 구했어요. 얼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보고 넘나 맛보고 싶어서 동네 문방구를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없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출근하는 편의점에서 쥬쥬립스틱 사탕이 있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편의점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요. 편읮머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께서 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좀 창피하긴 했지만 지난 한달 동안 찾아 헤멘 사탕을 이렇게 쉽게 찾아내니 넘 좋더라고요. ​ 핑크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 핫해서 그런지 없더라고요. 흐미,,,, 넘나 속상한 하지만 그린색으로 골랐어요. 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넘 기쁩니다. 저는 왜 아직 어린애 같이 이런것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요. 문방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