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 인사드려요.오늘은 오랜만에 추위를 뚫고, 시장에 다녀왔어요. 일단 오늘은 집에서 해먹을 음식재료들을 사러 왔어요. 요즘 채소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후달리더라고요. 감자가 1kg에 9,000원이라니 자취생이다보니 그래서 카레해먹을 생각으로 햇감자2개 당근1개 양파1개랑 집에서 컴퓨터나 티비를 보면서 먹을 간식을 사왔어요. 사실 저는 요즘에는 밥보다 간식을 좋아 하는 편이라서 그래서 살이 찌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앞으로 간식을 안먹을 생각을 하고 다짐을 하더라도 막상 오늘처럼 마트에 가게 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과자 한 두봉지씩을 사오게 되드라고요. 진짜 마음먹고 과자를 잔뜩하고 싶었지만 진짜 먹고 싶은 과자 세봉지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골라왔어요. 신중하기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