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매장에서 작은 꾸지람을 들었어요. 아침부터 들은 잔소리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어요. 할머니 슬하에서 금지옥엽으로 자라 탓에 약간에 독선적인 면이 장점이자 단점을 고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우리 점장님은 어머니 뻘이다/ 그래서 어머니의 부재를 보상 받는다고 생각하고 점장님의 잔소리와 꾸지람도 행복하게 들을 생각이다. 정말 싫은 사람에게는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즉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점장님도 내가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해주시는 사랑이라 생각하기로 했더니 안좋았던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를 위해 생각을 이쁘게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이것 역시 나를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