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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2

황금레시피 대공개- 계란말이 예쁘게 만드는 법

계란말이 황금레시피 대공개오늘의 두번째 포스팅은 제가 반찬없을 때 많이 해먹는 반찬 계란말이 잘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해요.계란말이 참으로 어렵기도 하면서 쉬운 음식인 것같아요.계란말이가 어려운 이유는 계란 지단을 찢어지지 않게 마는 것이 관건이죠.그래서 졔가 계란말이를 안찢어지게 만드는 방법을 살짝 공개해볼께요, 우선 계란말이를 처음에 하실 경우 계란물에 부침가루를 1티스푼 넣어주는 방법도 있어요, 부침가루를 넣을 경우 접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좋아요.하지만 부침가루를 넣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계란말이 예쁘게 만드는법은 프라이팬을 우선 강한 불에 달궈 주시는 게 중요해요.저는 약 10분 정도 달궈요. 이정도 달구면 프라이팬에서 살짝 하얀 연기가 날수 있어요...

행복한 추억과 불행한 기억의 길목에 서다

나는 7살 때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으로 이사를 왔다. 할머니와 같이 살던 동네로 중학교 3학년까지 9년을 산 동네이다.지금은 노량진과 가까운 흑석동에 살고 있다. 그래서 노량진을 가는 버스를 볼때마다 잠시 내려서 내가 여려서부터 살던동네를 다시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좀처럼 내려지지 않는다.나는 어느 누군가 나에게 넌 언제 가장 행복했느냐? 묻는 다면, 당연 친할머니와 같이살던 시절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할머니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나를 키워주셨다.아픈 손가락이었던 나를 키우기위해 할머니께서는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고 이러한 이유로 친척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었다. 그래서 할머니와 있는 공간이 가장 편했고, 좋았다. 그래서 잠시나마 할머니와의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은 마음에 재작년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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