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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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2

추억의 분홍소세지부침를 오랜만에 먹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고 계산가요?저는 오늘 저녁 반찬으로 추억의 분홍소세지를 먹었답니다.얼마전 시장에 장을 보러갔어요.근데 우유 아래칸 가공육 부분에 저의 시선을 끈것이 있었으니 바로 분홍소세지였어요. 어렸을 적에 할머니께서 제가 시험을 보거나, 소풍을 갈때 도시락 반찬으로 분홍소세지부침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더라고요.저는 사실 어렸을 적에는 분홍소세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특유의 그 밀가루 맛 ? 향을 안좋아했기 때문이죠. 어렸을 적 저는 주부9단 햄을 더 좋아했죠, 근데 가격이 비싸서인지 , 아니면 할머니께서 틀니때문인지 다른 햄보다는 부드러운 분홍소세지를 많이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금은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분홍소세지부침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분홍소세지 하나를 사서..

생일선물로 받은 랑방 RUMEUR 루머2로즈 향수 아디오스~!!

지난 5년간 정말 잘쓴 랑방 루머 2로즈 향수를 이제야 다쎴네요.향이 너무 좋아서 아껴서 아껴서 쓰다 보니 5년까지 써네요.원래 향수는 사용기간이 최대 3년이지만 저는 향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쎴네요,good bye 랑방 루머~!! 사실 이 향수는 3년 전 대학생때 제가 완전 좋아하는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줬어요,정말 고마웠어요. 사실 저는 제 생일을 잘 안챙기는 편이에요. 그리고 남 생일도 친구도 잘 안챙기는 편이라 기대를 안하는 편이었죠,그래서 5년전 제 생일때도 그냥 그렇게 기대 안하고 집에서치킨이나 시켜 먹을 요양으로 TV를 보고 있었죠. 제가 생일을 안챙기게 된 이유는 제 생일이 발렌타인데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친구도 많은 편이라 아니라,,,,, 어린 마음에 흠 난 생일 안챙겨도 되 생일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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