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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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2

고기를 잘 굽는 남자 좋아!!

오늘은 오랫만에 나의 이상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보아았다. 어렸을 적은 분명 키는 나보다 20cm는 더크고 눈은 쌍커풀을 없고,하얀 피부의 웃는 얼굴이 이쁜 남자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참으로 보잘 것 없고, 실용성 없는 조건들인가? 얼굴 뜯어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세월이 지나면 검버섯 기미에 굽어진 허리로 없어질 것들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나의 이상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로 했다. 내가 두시간 동안 다시 생각해본 나의 이상형은 다음과 같다 1. 잘 들어주는 남자 2. 고기를 잘 구워주는 남자 3. 계란후라이를 맛있게 만드는 남자 4. 나와 개그코드가 맞는 남자 5. 내가 낀 방귀에 더 큰 방귀로 응수 할 수 있는 개그센스 있는 남자 6. 나의 개념없는 성격을 웃어주는 남자 7. 같이 있어..

소화 안 될 때: 소화제 이게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소화제 하나를 소개해 볼까해요. 저는 원인불명의 위마비증으로 자주 체하고 소화가 안될때가 매우 많아요. 그래서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약속이 있을 경우에는 꼭 소화제를 챙겨야 하는 정도이죠. 심리적으로 조금이라도 긴장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소화제는 제게는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매핵증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 알약 형태의 약을 삼키기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 매핵증: 스트레스나 심리적 또는 신경적인 요인으로 목에 걸린 듯한 느낌으로 음식이나, 약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 그래서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소화제를 먹었는데 아무래도 한의원 소화제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제가 위마비가 있다보니, 제게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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