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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60

은근히 손 많이 가는 맛있는 김밥 만들기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음식:맛있는 김밥만들기 안녕하세요. 손 많이 가는 음식을 좋아하는 담터댁입니다.어제 장을 보고 왔는데, 요즘에는 김밥 재료만 있는 키트가 있더라고요.김밥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 살 수 없었어요.그래서 오늘 식사 메뉴로 맛있는 김밥 만들기로 했어요. 오늘은 조금 좀 건강한 김밥을 만들기 위해밥양을 줄이고 밥에 간을 하지 않았어요. 당근을 채를 썰어서 밥양을 줄이고, 당근을 채썰어서 넣어줬어요.그리고 당이 많고,나트륨이 많은 단무지는 물에 헹군 후 사용했어요. 기존의 김밥 보다는 담백한 맛을 자랑해서 좋더라고요,저는 김밥을 보면 소풍을 가고 싶은 생각까지 나네요. 근데 오늘은 김밥의 밥이 좀 질게 되어서 완벽하게 맛있는 김밥을 만들지 못했지만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집에서 요거트 만드는 방법!!

집에서 요거트 만드는 방법안녕하세요! 요즘 담터댁은 요거트에 시리얼과 그래놀라넣어 아침으로 먹는데 너무 좋더라고요.쾌변과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포만감이 오래가서 좋더라고요.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바로 그것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시중에 파는 요거트는 당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에 적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흠.... 담터댁은 그것도 모르고 다이어트할때 요플레를 그렇게간식으로 먹었더랬죠?어쩐지 살이 안빠지더라,,,,,,,그만큼 당이 다이어트에 가장 않좋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집에서 요거트 만든느 방법을 검색하다가요거트 제조기를 판매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거베리라는 요거트 유산균도 역시 판매중!!!그래서 큰맘 먹고 하나 구입해서 정말 요기나게 잘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집에서 수..

남은 김밥 활용하는 방법- 김밥전

​오늘은 남은 김밥 활용하는 법으로 대표적인 김밥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전 지역 일자리 박람회에서 받은 김밥을 버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계란물을 풀고, 노오란 계란 옷을 입혀 따끈한 프라이팬에 올려주었어요. ​ ​오때요 빛깔이 넘나 이쁘죠? 김밥전으로 먹을때 가장 맛있는 김밥이 뭔줄 아세요?? 바로바로 치즈깁밥!! 김밥안의 체다 치즈가 녹아서 정말 담백하고 맛있답니다. 그담으로 맛있는 김밥은 바로 김치김밥이죠. ​ ​냉장고에서 죽어가던 김밥을 소생시키는 중입니다 이제 곧 맛있는 김밥전이 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 ​오늘은 간단하게 김밥전으로 점심을 해결 했어요. 든든하니 정말 맛있네요. 남은 김밥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수입과자 포테이토 크리스프 초콜릿

수입과자 덕후 담터댁입니다. 어렸을적 큰아버지께서 수입품을 파는 양품점을 하셔서 유년시절부터 알록달록한 수입과자를 보고 자랐더랬죠. 그러나 할머니가 워낙 과자를 먹는 것을 안좋아하다보니,,,, 큰아버지께서 과자를 몰래 몰래 챙겨주시던 기억있죠. 이러한 이유로 수입과자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 그래서 저는 수입과자판매하는 곳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하나씩은 꼭 사오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주 아트박스에 방문했더니 조그마한 코너에 수입과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테이토 크리스프 초콜릿 한 상자 를 소개해볼까해요. ​ 수입과자 포테이토 크리스프 과자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넘나 이쁜 패키지로 담긴 모습이에요. 넘나 귀엽죠? 하지만 수입과자치고는 내용물은 한국스러운 양을 자랑하더라고요. ​​ 이과..

사무치게 갖고 싶었던 머그면을 일본에서 만나다!

사무치게 가지고 싶었던 머그면을일본에서 만나다. 오늘은 왠지 옛날 추억과자에 대한 포스팅을 위해사진을 찾고 자료를 찾다보니 어렸을 적 추억들이 새록새록떠오르는 하루입니다. 워낙 고지식했던 할머니 손에 자란 담터댁은 어렸을 적부터일찍이 철이 든것 같아요. 물론 우리 할머니는 나를 무척 사랑해주셨고, 그래서내가 바르게 자랐다고 자부할 수 있죠. 하지만 유독 할머니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하셨어요.특히,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셨던 것으로 기억해요.특히 내가 밖에 음식을 먹는 것을 굉장히 걱정하시고, 싫어하셨죠.(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저를 사랑하셨던 것 같아요.) 밖에서 만든 음식에 무엇을 넣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늘 의심하시는 편이셨어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 생신에도..

90년생들의 추억의과자 소환

90년생들은 주목!! 추억의 과자!! 응답하라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어린시절 사진을 찾아보다가친구 생일파티에서 찍은 사진에 생일상에 올라와 있던 과자상자를 보고담터댁이 좋아했던 과자지만 지금은 판매 하고 있지 않은 추억으로 사라진 과자들을 한번 살펴볼까해요. 물론 단종된 과자에 관련한 다양한 포스팅이 있지만 그중에 담터댁의 추억이 깊은 과자들로만 우선 이야기 해볼까해요. 그럼 90년 생들의 유년 시절 행복하게 했던 과자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우선 담터댁이 과자를 처음 먹어본 것은 96년에요.이렇게 정확한 년도를 기억하는 이유는 담터댁은 할머니 손에 자랐어요. 그러한 이유로 할머니께서는 어린시절 과자를 잘 사주지 않으셨어요. 너무 짜고 비싸고, 무엇을 넣고 어떻게 만들었는지모르겠다는 이유..

가을 낙엽은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의 끝을 잡고 싶은 이유는 바로 가을낙엽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가을이 오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지만 넘나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에요. 가을을 심히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사계절 중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게되는 것 같아요. ​ 위 사진은 남자친구와 갔었던 현충원에서 찍은 사진이었어요. 너무 예쁘죠??? 제가 찍은 사진이에요. 저 잘찍었죠???

[캘리그라피]사과는 맛있지만,내 글씨는 멋없다.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요즘 빠져있는 캘리그라피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캘리그라피는 글을 예쁘게 쓰다라는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저희 집에서 유명한 유일 무이한 악필 중에 악필이였어요. 이러한 이유로 교생실습때에도 칠판에 판서하는 것이 참으로 스트레스 받고 위축되어 담터댁의 글씨쓰는 것이 콤플렉스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 일을 쉬면서 시간을 보람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일러스트 를 배우고 단점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회에 악필교정을 하고 싶었어요. 구래서 다시 글씨를 배우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쓰고 있어요.

고기를 잘 굽는 남자 좋아!!

오늘은 오랫만에 나의 이상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보아았다. 어렸을 적은 분명 키는 나보다 20cm는 더크고 눈은 쌍커풀을 없고,하얀 피부의 웃는 얼굴이 이쁜 남자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참으로 보잘 것 없고, 실용성 없는 조건들인가? 얼굴 뜯어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세월이 지나면 검버섯 기미에 굽어진 허리로 없어질 것들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나의 이상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로 했다. 내가 두시간 동안 다시 생각해본 나의 이상형은 다음과 같다 1. 잘 들어주는 남자 2. 고기를 잘 구워주는 남자 3. 계란후라이를 맛있게 만드는 남자 4. 나와 개그코드가 맞는 남자 5. 내가 낀 방귀에 더 큰 방귀로 응수 할 수 있는 개그센스 있는 남자 6. 나의 개념없는 성격을 웃어주는 남자 7. 같이 있어..

소화 안 될 때: 소화제 이게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소화제 하나를 소개해 볼까해요. 저는 원인불명의 위마비증으로 자주 체하고 소화가 안될때가 매우 많아요. 그래서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약속이 있을 경우에는 꼭 소화제를 챙겨야 하는 정도이죠. 심리적으로 조금이라도 긴장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소화제는 제게는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매핵증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 알약 형태의 약을 삼키기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 매핵증: 스트레스나 심리적 또는 신경적인 요인으로 목에 걸린 듯한 느낌으로 음식이나, 약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 그래서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소화제를 먹었는데 아무래도 한의원 소화제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제가 위마비가 있다보니, 제게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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