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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 피리캔디 드디어 샀다

해죠 2018. 11.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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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철없는 곧 계란 한판녀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정말 이번에 어렵게 구한 시크릿 쥬쥬 피리캔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핫한 간식인 바로 시크릿쥬쥬 캔디!!

두둥!!!!!!


지난번에는 립스틱 버전으로 나왔었는데 편의점 마다다팔려서 못사다가 

결국엔 아침 일찍 초등학교 문방구까지 뒤졌음에도 불구하고,없더라고요, 

포기하고 있다가 출근하는

길에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겨우 사서 먹었던 경험이 있네요.^^


위 사진은 클릭하시면 시크릿 쥬쥬 립스틱 캔디 포스팅을 읽어 보실 수 있어요

흠 위 포스팅을 다시보니 시크릿 쥬쥬 립스틱 캔디가 

그렇게 맛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은채 이번에는 피리를 불 수 있다는 

것에 빠져서 또 구입하고야 말았어요.


저는 아직 철이 덜들었는지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을 보면 

그냥 못지나가겠더라고요.

우연히 동네 초등학교 앞 문방구를 지나게 되면 꼭 들려서 학용품 구경을 실컷 하다가

하다 못해 지우개 아님 귀여운 샤프 하나와 빠질 수 없는 !!

특히 맥주사탕과 페인트 사탕을 사들고 집으로 온답니다. 


이번 시크릿 쥬쥬 피리캔디는 

 면접을 보러간 동네에 굉장히 오래된 문방구가 있더라고요.

왠지 면접을 보러가기 전 긴장한 제 마음을 알았는지 저를 위로하는듯

서있는 문방구에 들어서서 한참을 구경했죠.


그 순간 하교하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무리지어 들어오더니 한 귀퉁이를 가르키더니

"어!! 야 시크릿 쥬쥬 피리사탕 들어왔다"

라며 소리를 치더라고요.


저도 자연스럽게 그것으로 시선이 머물더라고요.

흠.... 그래 포스팅하면 좋겠다?(라며 자기 합리화를 한 후 )

하나를 사서 면접을 보고왔어요.


이 사탕 덕분인지...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무사히 마치고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었어요.


생긴건 흡사 과거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별난바? 아이스크림 

속의 피리와 같은 구조더라고요.


별난바 같은 경우에는 아이스크림과 사탕을 다 먹은 후에 막대가 이중으로 되어 

피리를 불수 있는데 쥬쥬 피리사탕은 막대 부분이 

사탕으로 되어 있어 사탕을 먹으면서 피리를 불수 있는 구조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립스틱 사탕보다 더 재밌긴 하더라고요.

물론 맛은 큰차이가 없었어요!!

다 먹고 다시는 사지 말아야지 생각을 했지만, 분명히 쥬쥬캔디가

새로 나오면 사겠지만,,,,,



그래도 사탕을 먹으니 걱정없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궁금하시면 재미삼아 드셔보는 거 추처드립니다.

달달하며. 피리부는 재미가 있어 기분전환 때 추천합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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