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쎄 어제가 입춘이었다는 사실
요즘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우리 로댕이가 죽을 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아.. 약해서 그러지 잘 자라지 않아서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매장 앞 유리 앞에 화분을 옮겨 따뜻한 햇볕 샤워를 해주었어요.

얼른 얼른 자라 나기 바라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로댕이 이녀석 너무
속을 썩이네요.

우리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땠을 지 ...상상도 안되지만 우리 로댕이도 잘 자라겠죠?
하지만 점장님께서 맘에 들지 않아해서 더 걱정이에요 버리라고 하실깝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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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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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흠... 어제까지만해도 먼지로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다시 한파로 힘들게 하고 있는 겨울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오후 3시에 조기퇴근을 한 후 수영장에서 2시간 수영을 한 후에 등갈비로 외식을 하느라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어요^^

흠... 일기는 밀리면 안되는 데 그래도 오늘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밀려쓴 벌로 이렇게 휴무날에 출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로뎅이(로즈마리 이름)를 보러간다는 생각으로 조그이나마 기분 좋게 출근을 했어요.  자그마한 새삭이지만 사람의 기분을 정말 좋게하는 것 같아요. 이런것이 생명의 기쁨?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녀석도 저의 마음을 아는 듯 맨 처음에 햇볕을 보지 못해 노랬던 잎파리에도 녹색 빛을 띄며 건강해지고 있어요.

핸드폰 공기계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화질을 좀 떨어지지만 잎 사이에 조그맣게 새로운 잎의 모습도 보이고 있어요.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싶어서 한참을 시름했지만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로 담기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핸드폰 카메라보다는 화소가 높은 캐논 익서스 똑딱이 접사 모드로 한번 찍어서 일기를 써서 보여드릴게요. 흠 이렇게 일기 내용을 살펴보니 팔불출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이에요. 저희 부모님들도 저희들이 건강하가 잘 자라는 모습에 이런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로뎅이 덕분에 저도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관찰일기를 쓰길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포스팅 주제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포스팅하는 일에 대한 흥미도 잃어갈 찰나에 우리 로뎅이가 있어줘서 이렇게나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호호.. 위 사진 보다 살짝 멀리 찍은 모습이에요. 굉장히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에 늠름함까지 느끼는 담터댁 아니 로뎅이 엄마입니다.

옆에는 그젖께 말씀드린 것 처럼 신입생? 아니 로뎅이 동생들인 로즈마리 씨앗을 뿌려준 후 젖은 티슈로 씨앗의 수분이 마르지 않게 덮어준 모습이랍니다.

로뎅이 동생들인 씨앗친구들의 모습도 궁굼하시죠? 그럴 것 같아 준비해보았습니다.

짜잔!!!!!!

위에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가 우리 로댕이의 동생들의 모습입니다. 슬프게도 4개의 씨앗 중에서 로댕이의 동생이 하나도 안태어날 수도 있다는 거죠.
로즈마리 발아율이 워낙 낮기 때문에 4개의 씨앗중에서 1개만 발아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지만,,,, 저는 열심히 돌봐주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로댕이가 외롭지 않고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로즈마리 일기를 매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로즈마리 일기를 마무리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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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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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일기 2장 : 신입생입성하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제가 어제부터 로즈마리 관찰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초등학생 때에 제 일기도 매일 쓰는 것을 지겨워 하던 제게는 엄청난 도전이랍니다.

어제 말씀 드린것 처럼 로즈마리는 제게
인생의 버킷리스트 같은 거라 이번에는 이렇게 로즈마리로 허브 솔트를 만드는 그날까지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2018년 1월 21일 오전 11시에요
저의 귀여운 로즈마리 새싹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짜란 !! 제가 보기에는 어제 보다는 새싹 잎이 많이 녹색 빛을 보이는 것 같아요.

이녀석이 제가 없는 12월 1달 동안 탕비실 싱크대 밑에서 살아 남아서 그런지 웃자람과 동시에 떡잎이 노랗게 자랐어요.

그래서 맘이 너무 나 아팠어요.
옛날부터 예의없는 사람을 일컫기를 싹수가 노랗다는 말을 하잖아요?
저는 앞으로 이런 말을 못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식물의 싹이 노랗다는 것은 햇볕을 못 받아 아프다는 의미기 때문에요.

식물 입장에선 얼마나 억울할까요?
난 아프다는 표시를 한건데 인간들은 예의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들을 일컫는다는 사실이 말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너무 외로워 보이는 이녀석을 위해 로즈마리 씨앗 5과립을
더 뿌려주었어요.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 물에 젖은 티슈를 올려놓았답니다.


과연 다섯 과립의 로즈마리 신입생 중 몇 녀석이 태어날 지 넘나 기대되는 거 있죠?

이녀석들의 잘 자라나는 모습과 꽃을 활짝 피우는 모습을 위해 오늘도 담터댁은 그동안 틀지 않았던 매장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주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직은 눈에 띠는 큰 변화는 없지만, 아프지 않고 지금처럼만 잘자라 주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이것이 부모마음일까요? 화분을 수시로
쳐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화분을 키우는데에도 이렇게 조바심이 나는데,,,우리를 키워주시는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우리 로즈마리를 키우면서 잠시나마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디 아이들이 무럭 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 이렇게 편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늘 무엇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 관찰일지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아요,
왠지 티스토리에 맞는 주제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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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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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찰칵찰칵이야기에 포스팅을하게 된 담터댁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역시 좋은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으나, 본의 아니게 사진 관련 포스팅이 뜸했던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라 어떤 주제로 접근해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집에 굴러다니는 똑딱이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더랬죠.

하지만 바쁜 일상에 똑딱이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는 것이 어렵지만 저는 오늘 다시 생각을 바꾸어 꼭 멋진 곳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의 모든 것 중 하나를 주제로 잡아 포스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물론 그렇게 포스팅을 할 경우 엔터테이먼트 적인 요소는 없지만, 어렸을 적 써보았던 관찰일기같이 포스팅을 해볼 까해요

그래서 저의 첫 관찰일기 대상은 바로 나를 수년간 힘들게 만들었던 로즈마리 허브의 관찰일기를 써볼 예정입니다.

내가 로즈마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대학교 기숙사에 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내가 살던 서울에서 떠나와 대전이라는 낯선곳에서 생활하다보니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마음뿐이었어요.

생각보다 제가 유리멘탈? 아니 그당시에는 쿠쿠다스 멘탈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학교 오전 수업을 마치고 수업 중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 학교 근처 식당가를 찾던 중 조그마한 화원을 보게 되었죠.

저는 마치 무엇에 홀린듯 화원 앞에 놓였는 화분들에게 눈길을 빼았겼어요.

그 모습을 보시던 화원 주인아주머니께서 뭐 찾는 화분이 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저는 그때는 허브가 뭔지도 몰랐던 허브무식쟁이었던터라 , 주인아주머니의
물음이 광장히 당황스렀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그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뭔가 아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것 같아요.

그래서 마치 식물과 꽃에 잘아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이렇게 대답을 했죠.

"아주머니 여기 혹시 허브화분 있나요?"
얼마전 보았던 영화 이름이 허브였다는
사실을 순간 떠올리며 기지를 보였어요.

그러나!!! 산넘어 산이라고,,,, 아주머니의 다음 질문에 나는 더 당황해야했어요.

아주머니: "그럼 있지!!! 어떤 허브를 찾아요 학생? "

그래서 나는 순간 허세를 버리고 솔직하게 여쭈어보았죠.

담터댁: "어,,,,,,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요.
 향이 좋고, 차로도 먹을 수 있고, 기숙사에서도 키울수 있는게 있을까요?"

아주머니: "허브는 거의 식용이 가능해요
대신 실내에서도 잘자라는 허브는 로즈마리예요. "

담터댁: " 그럼 로즈마리 하나 주세요"
이렇게 우연치 않게 로즈마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맘둘곳이 없던 차에 무엇인가를 기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로즈마리를 기숙사 방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아주머니 말대로 정말 잘자라더라고요. 하지만 방학이 되어 집으로 가지고 오던 중 화분이 깨지면서
로즈마리가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당시 마음을 많이 주고 키웠던 터라 맘이
아파 그이후로 화분은 쳐다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졸업한 후 서울로 올라가 자취생활 1년 후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파는 리틀로즈마리 화분을 발견!!

다시 로즈마리를 씨앗부터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로즈마리씨앗 화분 키트를 사서 로즈마리파종에 도전을 해보았다가
쓰디쓴 고배를 마시곤 했죠.

로즈마리 발아율 자체가 낮은편이라,,,, 로즈마리를 씨앗부터 파종하여 꽃을 피운 후 씨앗을 다시 받아보는 것이 왠지 저에게는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작년 11월에도 인터넷에서 로즈마리 씨앗 100과립을 주문했어요.

파종할 시기도 아닌데 너무 심어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에도 비교적 기온이 높은 매장에서 키울 수도 있겠다 싶어 지금 일하고 있는 매장에서 굴러다니는 화분에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로즈마리 씨앗 5개를 뿌려보았어요.

정말 별 기대도 하지않았는데.. 다섯 과립 중 2개의 로즈마리 씨앗이 파종에 성공!!!

너무 기뻣지만,,,, 저와 로즈마리는 인연이 아닌지 제가 다른 타 지역으로 지원근무를 가게 되었죠.

그래서 화분을 집에 가져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화분에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봉투를 덮어 탕비실 싱크대 밑에 넣어두고 " 제발 내가 다녀올때까지 살아만있어주길"하는 마음으로 떠났어요.

 혹여나 새삭이 시들어도 내년 봄에 다시 매장으로 복귀하여 로즈마리 파종을 시도할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무사히 지원근무를 마치고 돌아왔죠.

저는 당연히 로즈마리 새싹이 하늘 나라로 떠났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화분을 확인 하지 않고 있다가 오늘 화분을 확인해보니,,,,, 두개 중 한 녀석이 가녀린 몸으로 제게 인사를 건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이녀석을 주제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찰일기를 써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이녀석이 바로 제 로즈마리에요.
볕을 못봐서 그런지 떡잎이 노랗게 되었지만 너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너의 꽃도 보고 싶고, 결실도 맺어보고 싶다 는 생각으로 오늘 첫 관찰일기를 써봤어요.

우리 로즈마리의 육아 관찰일기 기대해 주세요.

"네가 살아 있어 줘서 너무나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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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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