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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요요>완판 시킨 드라마 SBS 수목 드라마 토마토

해죠 2019. 1.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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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요요> 완판 시킨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토마토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드라마는 바로 바로 

파스텔 머리띠와 토마토화분, 요요를 완판시킨 SBS 수목드라마 토마토 입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했을때 당시 저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죠.

저도 이드라마에서 나온 토마토 화분과 머리띠 그리고 요요를 들고 다니면서

놀정도로 인기가 많은 드라마였어요.



드라마 토마토는 총 16부작으로 1999년 4월 21부터 1999년 6월 10일까지

방영되었요.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미스터 Q 와 상당히 비슷한 인물캐릭터와 구도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뿐만이 아니라 일본 만화 해피를 베꼈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제작진은 

미스터Q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여 표절의혹을 잠재웠죠.



사실 드라마 토마토의 극본 및 연출은 미스터 Q작가와 연출이 같은

연출 장기홍과 이희영작가와 같이 작업했다고 해요. 

그래서 미스터Q와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미스터Q는 패션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열정 

토마토에서는 구두회사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꿈과 열정 속에서

사랑까지 쟁취하는 내용이다보니 약간 뻔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럼 토마토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한이(김희선): 혜성제화 구두 디자이너

학벌도 스펙도 부족하지만 타고난 미적감각과 센스로

혜성제화에서 개최한 디자인 공모에 당선되어 혜화제화의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드라마의 극적으로 우연히 혜성제화의 회장의

아들 차승순(이석훈)을 교통사고에서 목숨을 구해준다. 

드라마 속에서 한이는 토마토 화분을 정성스럽게 가꾸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한이가 토마토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의 이름처럼 

거꾸로 말해도 토마토,바로 말해도 토마토라서 좋다고 말하는 

순수한 매력으로 차가운 도시남 차승준의 마음을 빼앗는 여주인공이다. 


차승준(이석훈): 혜성제화 회장(박원숙)의 외아들, 변호사 

교통사고로 쓰러진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이한이에도 불구하고, 세라의

농락으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세라로 알고 한동안 세라에게 호의로 베풀게 된다.


하지만 이어질 사람과 이어진다 !!이것이 드라마의 법칙이다.

친한  한이의 친구 연예인 지망생 유나의 도움으로?

연예인을 시켜 준다는 사기꾼의 꼬임에 속아 한이의 전세금을 날려먹고, 길바닥에 

나앉게 된 한이를 승준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준다.

나중에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세라가 

거짓말 자신을 구해줬다고 하면서 헤성제화를 차지하력는 속셈을 알아차리고

분노하게 된다. 


윤세라(김지영); 혜성제화 경쟁사인 테라 구두디자이너 나사장의딸

능력있고 야망 넘치는 여자,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무조건

갖는다. 내가 갖지 못한다면 부숴버린다는 무서운 여자이다. 

경쟁사를 차지하기 위하여 승준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자신이라는 거짖말도

서슴없이 하는 여자이다. 


이세사람 속의 세라의 야망을 위한 거짖말과 그 속에서 혼란스러운 기준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순수한

한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차가운 도시남 차기준은 순수한 이한이와 가까워지진 계기는 

바로 요요이다. 한이는 요요는 멀리 떨어지지만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요요가 좋다고 한다. 

이렇게 기준과 한이를 이어준 이 요요는 방영후 다음날 문방구에서

완판하게 된다.

담터댁도 이 요요를 가지고 밤에 우리집 옥상에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은 수목 드라마 토마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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