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감사제? 후리스? 후려버릴라!!
- 위안부 조롱하는 CF에 한반도의 평범한 20대청년의 흔한 통쾌한 패러디 영상 공개
"띠동!! 유니클로 감사제 할인 행사를 알리는 문자였다.
다양한 해석 중에는 패션은 돌고 돌기 때문에 그 경계가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이것이 위안부를 조롱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해석이었다.
이러한 해석이 나온 이유는 90세의 고령의 여성패션 콜랙터 자막에서 부터시작되었다. 80년도 더 된일을 기억하냐고? 라는 부분이 의역되면서 이 부분이 마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에 대한 일이 8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걸고 넘어지는 것이냐? 라는 의미로 국내에선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사람은 전남대학교 사학과 4학년생 윤동현씨로 해당영상에 일제 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이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출연하였다.
해당 유니클로 CF를 패러디한 영상에는 윤동현씨가 양금덕 할머니에게
"제 나이 때는 얼마나 힘드셨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양금덕 할머니께서는 "그 끔직한 고통은 잊을 수가 없어"라고 대답한다.
이번 유니클로 CF사태를 보고 마케팅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책임감은 아무리 함축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30초 짜리 CF광고라하더라도, 현재의 국가간의 분위기와 역사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기획으로 회사 이미지에도 타격을 받고, 해당 국가 국민들도 상처를 받게 된 결과물이다.
물론 일본의 태도는 여전히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부디 경제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게 행동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가 느낀 일본사람들은 어깨만 부딪혀도 진심어린 모습으로 스미마셍 이라고 사과한느 사람들이다.
부디 일본 국민들의 모습까지 모순으로 느껴지지 않게 멋지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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