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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 10월 25일 (D-day 3)!!!독도를 지키고자 했던 고종황제

해죠 2019. 10.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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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 10월 25일 (D-day3)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국가기념일인 독도의 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 제 41호를 기념하고,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대내외 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독도의 날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도의 날이 국가기념일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면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에

속한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날입니다.

이후 2000년대 민간단체인 독도 수호대가 필두로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독도의 날은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대대적으로 3년 간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2008년  8월 27일에 독도의 날을 제정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년 후 2010년 한국 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16개의 시,도 교청, 우리역사교육회,

한국 청소년 연맹,독도학회의 공동주체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독도의 날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독도의 날을 제정하고, 알림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알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이에 국제 사법재판소에 대한민국과의 독도문제를 제소하여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기 위한 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나를 제정하여 기념식을 6년째 

이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하여 다케시마의 날의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은 1995년 2월 22일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현이 지정한 날이다.

 

독도의 날을 명시한 고종황제는 일본이 독도를 시네마현으로 일방적으로 

편입한다는 내용을 고시하기 5년전이다. 즉 우리가 먼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명시했지만,일본은 뻔뻔하게도 5년뒤인 1905년 일본은 독도를 시네마현으로 편입한다는고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는 독도의 날의 의미를 간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입으로만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킬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독도의 날의 의미를 더 생각해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매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광화문에서 독도의날 관련 다양한 공연 및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으니 올해 독도의날 온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독도의 날을 

뜻깊에 보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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