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LIFE IS SHOPPING

똑똑한 생활정보/세상다반사

11월17일 순국선열의날 보면 좋은 추천영화소개

해죠 2019. 11. 13. 12:00
반응형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기 좋은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어제 우연히 티비에서 책을 읽어드립니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주제는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의 속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였죠.

사실 저는 창피한 이야기지만, 역사바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희생과 피를 대가로 세워진 나라에 대해 잘 알지 

못한 편이죠. 그래서 어제 그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 아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을 주제를 정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달력을 보았더닌 11월 17일이 바로 순국선열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렇게 오늘은 11월 17일 순국선열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좋은 

영화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의 정의는 무엇일까?

일본에게 식민지 지배에 맞소 국가의 권력과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기념하기 위해 1997년 5월 9일에 국가기념일로 제정 되었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이 11월 17일로 정해진 이유는 이날이 바로

을사늑약이 날이다, 이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1939년 11월 21일의 임시의정원 제 31회

임시총회에서 정해졌습니다. 


때문에 우리도 다가오는 주말인 11월 17일을 단순히

주말로 보내지 말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가까운 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가족과 함께 보는 것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뜻깊게 보낼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담터댁이 11월 17일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천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꽃다운 나이 온몸 바쳐 만세를 부른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와 투옥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

유관순 열사의 위인전을 통해서는 알수 없었던, 유관순 열사의 투옥 중에 있던 이야기

를 통해 그때 당시의 참옥함을 느끼는 동시에 독립에 대한 

간절한 마음까지 느껴지는 영화로 순국선열의 날의 영화로 추천합니다.


2. 조선의 무정부주의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일대기를 유쾌하게 담은영화 <박열>

담터댁인 영화 <박열>을 11월17일 순국선열의날에 보기 좋은 

추천영화로 꼽은 이유는 어둡고, 참옥한 배경의 기존 독립운동가를 다룬 영화와 

다르게 굉장히 유쾌하게 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독립운동가 영화이기에 좋았기때문이죠.


박열은 윤봉길의 유해발굴단에도 함께 했습니다. 

당시 윤봉길의 유해 장소를 일본군에게 물었지만, 가르쳐주지 않자

박열은 안 열려주면 여기 있는 모든 무덤을 파헤쳐서라도 찾을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어렵게 찾은 윤봉길의 유해는 봉분도 없었다고 해요.

 윤봉길의 유해를 밟고다니기 위해 그랬다고 했으며,

 쓰레기장 입구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분통스러운 일입니까? 때문에 우리만은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억하고 가슴에 아로 새겨야 합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