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존법 폐지 더이상 직장예절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직장내 예절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앞존법에 대해 
알아보도록겠습니다.

우선 앞존법은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이 상급자 혹은 직급이 높을 경우 이야기 속
인물의 경어법을 생략하는 어법을 의미한다. 
앞존법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앞존법이 사용되는 예시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과 이야기 속 인물보다 상급자의 경우,
말하는 사람은 이야기속 인물이 상급자여도 존친을 생략하여 전달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화자가 할머니께 아버지의 이른 귀가를 알리는 상황의 경우

나: "할머니 아비가 오늘 일찍 들어온대요"라고 하면된다. 

반대로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보다 아랫사람 혹은 동생일 경우에는 

나: **아! 오늘 아버님께서 일찍 들어오신다고 하셔.
라고 말하면 된다. 

직장에서 사용되는 앞존법도 알아보자.

대리가 평사원를 통해 팀장에게 서류를 전달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평사원: "팀자님 00 대리가 팀장님께서 이 서류를 전달드리라고 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된다.


반대로 팀장이 평사원을 통해 대리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경우에는 

평사원: 대리님 팀장님께서 대리님께 이자료 전달드리라고 해습니다.

이 경우에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보다 이야기속 인물이 상급자일 경우 경어법을 

생략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의 경우 본인보다 직장내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이 없어

듣는 사람의 직급과 이야기속 인물의 경어법을 생략하지 않고, 다음과 

말하는 실수가 왕왕있다.

예를 들면 팀장님께 박대리의 서류를 전달하는 상황에서 신입사원들은

"팀장님 박대리님께서 서류드리라고 했습니다"와 같은 말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 상황의 경우 대리님의 님을 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앞존법입니다. 

아직도 앞존법 사용 많이 헷갈리시나요?

그렇다면 앞존법 사용 잊어버려도 됩니다!!

엥? 지금까지 앞존법을 설명해놓고 무슨말인가 싶을 겁니다.


앞존법은 가족 혹은 사제지간에서도는 사용이 되지만

공적인 관계인 직장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국방부에서도 2016년 2월 이후 앞존법 폐지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장의 특성상 남성이 많은 직종인 경우 아직 까지 앞존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장내 문화를 파악하신 후 앞존법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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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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