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힘든 수박 수박 쉽고 예쁘게 자르는 방법 대방출

더운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 수박!!
가격도 크게 올라서 큰 맘 먹고 사서 무겁게 낑낑대고 들고 집도착한 후
마주한 건 꽉 찬 냉장고를 보고 난감하신적 있으시죠?
냉장고 한칸을 꽉채우는 수박을 보고 있노라면 그 심정 아시죠?
“ 아~ 빨리 먹어야 하는데…. ” 또는 “ 아~ 수박 잘라 놓으려면,,,,
흘러내리는 끈적거리는 과즙, 그리고 분리수거 어려운 수박껍데기 까지

그래서 오늘은 수박을 예쁘고 간단하게 자르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1인 가구, 집들이, 어린아이 있는 집까지 모두 쓸 수 있는 꿀팁들이에요
1. 이제는 흔한 삼각형 모양은 이제 그만!
→ 막대형 수박 컷팅법 (가장 깔끔 + 휴대성 최고)

방법:
1. 수박을 세로로 반 자릅니다.
2. 다시 반통을 눕혀서 세로로 두세 번 길게 자릅니다.
3. 다시 90도 돌려서 가로로 자르면, 막대 바 형태 완성!
✅ 장점:
• 껍질 부분을 손잡이처럼 쥘 수 있어요.
• 국물 안 흘러요.
• 아이들, 피크닉, 집들이 간식으로 인기 최고!
2. 큐브 수박 만들기

→ 도시락이나 샐러드에 딱!
1. 수박을 세로로 반 자르고,
2. 과육만 도려내서 사각형 블록으로 썰어요.
3.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or 냉동 보관!
✅ 장점:
• 도시락용, 수박화채, 냉동 보관용으로 활용도 높음
• 껍질 제거되어 먹기 편함
3. 스푼으로 퍼먹는 스타일

반 통 수박에 적합
→ 귀찮을 땐 수박 그릇 그대로 즐기기!
1. 수박 반통을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후,
2. 큰 숟가락으로 퍼먹기!
✅ 꿀팁:
• 반통 그대로 퍼먹으면 설거지도 줄고
• 수박 껍질을 그릇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4. 수박 자르기 전 팁
• 차게 만든 뒤 자르면 국물 덜 흐름
•. 수박을 맨손으로 만지면 국물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거나,
맨손으로 수박 과육을 만지지 않는게 좋음
• 칼은 칼날이 넓고 무거운 과도 사용 추천
• 도마 밑에 키친타월 깔기 → 미끄럼 방지 + 수박즙 흡수
마무리
오늘은 맛있는 수박을 간편하고 쉽고 예쁘게 자르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수박, 자르는 법만 알아도 먹는 재미 + 보관 + 정리가 훨씬 쉬워져요.
이제 “수박 자르기 귀찮다”는 말은 그만!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박 껍질 분리수거 방법도 정리해드릴게요.
→ 생활 밀착형 꿀팁 시리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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