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어제 부터 저는 화요일, 목요일,금요일 이렇게 퇴근 후 내일배움카드
재직자 과정으로 포토샵 및 일러스트 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물론 퇴근 후 학원을 가야한다는 것이 힘들 것 같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단 이건 어제
학원가기전 배가 넘 고파서 저녁으로 먹은 삼각김밥이에요.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거의 3분 만에 먹은 것 같아요.
이건 CU에서 파는 인스턴트 된장국이에요.
삼각김밥만 먹다가 왠지 목이 메일 것 같아서 하나 사서 삼각김밥과
함께 먹으면서 학원가기 전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쳤답니다.
저 사실 어제 좀 황당한 경우가 있었어요.
제가 다니기로 한 당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이젠아카데비 컴퓨터 학원인
이번에 새롭게 오픈을 한 학원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내부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컴퓨터도 새것이라
제 블로그에 소개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늘 가지고 다니는
컴팩트 카메라로 학원 내부 사진을 찍었죠.
근데 학부과장?인 것 같은 분이 왜 사진을 찍었냐?
추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싶어서 찍었어요라고 했더니
자신 학원시스템을 따라하려는 경쟁업체가 많아서 포스팅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참 황당한 것이 제가 시간표?
또는 학원 시스템 관련 사진을 찍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하니 기분이 않좋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던데 ...
그런거는 관리안하면서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흠 그부분이 참으로 아쉬웠어요.
그리고 학원을 다니면서 추후에 다른 점도 같이 포스팅해드릴게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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