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LIFE IS SHOPPING

소소한 일상 바구니/일상

열심히 일할때의 금요일의 소중함이란....

해죠 2019. 4. 5. 15:44
반응형

2018년 5월 31일 아줌마들의 텃새로 퇴사를 하게 된지

8개월 만에 새로운 곳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쉬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금요일의 행복을 느낄 수 없었던 점이다.

이전의 직장은 판매직이다 보니 주말에도 근무를 하다보니

금요일의 소중함을 못느껴 본지가 어언 3년이 다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근무하는 곳은 주 5일 평일 근무에다가

집에서도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내식당까지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심지어 우리회사가 이용하고 있는 구내식당은 심지어 맛도 

좋아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어야할까? 하는 고민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다.


과거 내가 다닌 회사의 경우 점심지원이 안되거나,

아니면 점심값을 주고 알아서 사먹어야했다. 


난 그 점심값이 아까워 집에서 집반찬과 밥을 싸갔고 다니거나

컵 라면 정도로 떼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보니 살도 찌고, 건강도 않아졌다. 


특히 위건강이....말도 못하게 안좋아졌다.

암만 안걸렸다 뿐이지 ,,,정말 안좋아졌다. 하지만 열심히 쉬는 동안 

운동도 하고 건강관리를 하다보니 지금은 작년보다 

훨씬 많이 좋아졌다. 


일과 나의 삶이 있는 이 순간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