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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저녁먹고 탈이 나서 밤새
토하고 설사한 상태로 출근했습니다.
출근하고 20분 후 회사대표님께서 사다주시신
오늘의 과일 야채 포도맛을 받았어요.
저는 속이 불편하니 당연히 오늘 점심은 안먹기로 했죠
따란~~포장만 봐도 건강함이 느껴지죠?
어렸을 적에는 이렇게 건강한 맛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서른이 되니 입맛이 바뀌나봐요.
너무 단 맛은 자동적으로 싫어지더라고요.
속이 불편해서 먹어도 될까? 걱정이 되었지만
당이 떨어져서 먹어보았더니 꽤 맛있더라고요.
한 팩에 칼로리는 90kcal!!
당성분은 2.8%로 정말 괜찮죠?
요즘 음료수들은 영양성분 표 보기가 겁이 나는데...
오늘의 과일야채 포도 맛은 영양성분표를 모니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얼른 속이 나아서 내일은 맛있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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