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수명을 단축시킨다? 업무스트레스 '케렌시아'를 찾자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의 종류들!!

대한민국은 현재 OECD국가 중 가장 많은 노동시간을 하고 있다. 

연일 임금 피크제다 근무탄력제를 도입이 시급하다고 해도

아직도 제자리이다. 

과로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러한 증상을 번아웃증후군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 첫번째: 

앉아서 일하는 업무 환경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의 원인은 환경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래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로 일하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고 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당뇨병과 심장병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컴퓨터 모니터 앞은 시력저하의 원인과 전자파로 인한 생식기능저하의

원인이 되기고 한다.

이를 뒷 받침 하는 근거는  미국 예방의학 저널의

앉아서 오래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이 서서 일하는 근로자와 비교했을 때

당뇨병과 조기 사망률이 높다 연구 결과가 실렸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업무 환경은 여성에게 더 않좋다고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발목 이완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 두번째:

 휴대전화 혹은 SNS를 통한 업무처리 

최근 IT 기술의 발전으로 업무공간의 제한이 없어졌다.

언제어디서는 이메일과 보고서를 확인하고 송수신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운전중 또는 보행중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 세번째:

인간 관계 

회사는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이 같이 하루 중 6시간 이상을 보내는 공간이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내 인간관계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짜쯩나는 상사 밑에서의 업무환경은 

심장병, 고혈압 같은 질병의 원인이라고도 한다. 

심할 경우에는 직장내 인간관계가 어려워 퇴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WHO에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질환도 

질병으로 인정한다는 보고가 나올 정도이기 때문이다. 

수명읠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 네번째:

고용불안

정규직과 비정규직, 무기계약과 유기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의

우울감은 정규직 근로자 보다 3배 이상 높다고 한다. 

정말 열심히 일했지만 보상받을 길 없을 뿐만 아니라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젊은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남의 돈을 버는 일이 쉬울 수 없다. 업무중에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내 몸을 망가뜨린다고 느꼈을 때는 이 상황에 대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전 혜민스님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가 지치고 힘들때

찾을 수 있는 공간"케렌시아"를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는 것도 좋지만 더이상 못 참을 경우에는 

나를 위한 선택으로 퇴사를 하는 것도 좋다.

월급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 것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일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이상 오늘은 직장인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업무스트레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