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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자단제,선크림 발라도 비타민D 생성에 문제 없다

해죠 2019. 5. 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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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선크림 비타민D 생성 억제?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더운 여름 피할 수 없는 강한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바르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 생성이

억제 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우리 몸의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생성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선크림 사용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영국 런던 킹스컬리지의 연구팀에서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의

이 같은 억울한 누명을 벗겼다.

비타민D는 피부가 자외선(UVB)을 직접적으로 노출 되었을때 만들어진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피부가 햇볕이 닿지 않아 

비타민D생성에 방해가 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킹스컬리지의 연구팀에서 7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자외선 차단제가 비타민D생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에 킹스컬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생성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1회 바를 시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많은 양을 자주 발라야 비타민D생성에 영향을 준다고 알렸다.,


또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화상, 피부노화, 피부암 등의 위험이 따르지만, 적정량을 

안전하게 바르면 일광욕으로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국제성모병원 피부과 전문의 유광호 교수는 "얼굴은 

우리몸 전체 피부면적에 9%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서 비타민D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아니며,

특히 몸을 가리는 옷을 입어도 일부 자외선이 섬유사이로 흡수되기 때문에

비타민 D 생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유교수는 자외선 차단제 유무를 떠나서 자외선에 노출 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 했다. 


이상 오늘은 억울한 누명을 벗은 차외선 차단제와 비타민D생성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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