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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유부초밥전문점 [도제]-타코와사비,연어유부초밥을 맛보다.

해죠 2019. 9.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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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아침 담터댁입니다.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맛 본 아주 맛있는 대왕유부초밥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어제는 오랜만에 남자 친구와 주말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저희는 반포에 위치한 고속터미널에서 점심시간에 만나서 맛있는 즉석 떡볶이를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신세계백화점을 갔어요. 그리고 저녁에 먹을 음식을 사기로 했죠.

 

일단 도시락을 사기 전에 제가 요즘 사고 싶었던 레깅스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아디다스 매장을 둘러본 후 저희는 지하 1층 푸드코트로 내려갔어요.

내려가자마자 담터댁 눈에 들어온 건 바로 대왕유부초밥전문점 도제였어요. 

도제의 대왕유부초밥은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더라고요. 

도제 대왕유부초밥에 올라간 토핑은 볶음 김치, 참치, 아보카도. 연어, 마요 명란, 타코 고추냉이,

계란 마요 등등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대왕유부초밥 전문점 도제의 다양한 메뉴의 모습이에요. 

포스팅을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군침이 나오네요.^^

반포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유부초밥전문점 도제에는 다른 초밥전문점과의 차이점은 바로 라이스 컵이 었어요.

노량진 컵밥와는 비교되는 귀여운 사이즈의 프리미엄 스타일의 컵밥이죠?

위 사진의 하단에 보면 참치마요 라이스컵 보이시죠? 제가 보기에는 라이스컵이나, 컵밥보다는 

일본의 지라시 스시 도시락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먹고 싶었지만, 이미 데이트로 인해 하루 예산을 초과 하였기 때문에

대왕유부초밥 3개에 만족하기로 했어요. 

일단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코와사비와, 생연어 대왕유부초밥을 고르고,

남자친구는 쇠고기 불고기 대왕유부초밥을 골라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와 남자친구는 대왕유부초밥을 집에서 먹기했죠. 

 

일단 저는 컵누들과 대왕유부초밥을 먹기로 하고, 남자친구는 도시락 컵라면과, 어제 시켜 먹고 남은 

치킨 그리고 쇠고기 유부초밥을 먹기로 했어요.~~

 

이건 남자친구의 소불고기 대왕유부초밥이에요, 

윤기보세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생연어 대왕유부초밥과 타코와사비 대왕유부초밥!!

뚜둔!!! 정말 맛이 좋았어요. 신선한 회가 토핑으로 올라간 호화?스러운 유부초밥으로

1개당 2,500원 이라 가격은 좀 부담스러웠지만,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이상 오늘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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