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난독증일까? 난독증의 뜻과 증상 알아보자

단어/발음을 자주 틀리거나 읽기 및 글쓰기도 부담된다면?

오늘은 난독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으나, 

일상 생활에서 메뉴판을 잘못읽는 경우는 한번쯤 겪어봤을 겁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난독증은 대표적으로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독증은 다양한 형태로 발현됩니다.

나도 난독증 아닐까? 의심하는 분들을 위해 난독증의 뜻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대 병원에 따르면 난독증은 크게 시각적 난독증/청각적 난독증/운동난독증 등으로 분류됩니다.

 

시각적인 난독증 뜻과 증상

문자 그대로 문자를 읽고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가 흔히 발음 미묘하게 비슷한 단어들을 혼동하는 경우, 예를 들면 롯데 제과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망설임으로 읽거나, 스파게티를 파스케티로 읽는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청각적 난독증 뜻과 증상

청각적 난독증의 경우 비삿한 발음의 단어를 구분하기 힘든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청각이 노화된 고령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증상으로 난독증으로 진단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성 난독증 뜻과 증상 

운동성 난독증은 문자를 작성시 작성 방향 및 순서를 헷갈려 띄어쓰기 및 오타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난독증은 보통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인 미취학 아동에게서 많이 발견됩니다.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그리고 베껴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등 현상 역시 난독증의 증상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은이러한 난독증 증상을 단순히 수줍음 또는 덤벙거리는 성격으로 여겨 초기 난독증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난독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난독증의 원인으로는 뇌 양측 반구의 불균형이 있다. 공간 지각 능력을 담당하고 있는 

우뇌에 비해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주된 난독증의 원인으로 설명합니다.

난독증은 충분한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질환으로 조기 정확한 진단이중요합니다. 

이러한 난독증을 방치할 경우 학습에 대한 어려운으로 인해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있기 때문에

위에 설명한 증상이 잦거나 고쳐지지 않을 경우 신경과에서 정확한 난독증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