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머리아프다는 자녀 꾀병이 아니라 새학기증후군?

아침마다 아프다면 등교거부하는 자녀 꾀병이 아니라 새학기증후군?

새학기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개학을 하면 반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침만 되면 "머리가 아프다,배가 아프다"라는 자녀의 꾀병으로

등교 거부하는 자녀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가기 싫다던 우리아이의 꾀병이 아니라 새학기증후군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학기증후군증상의 대표인 등교거부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등교거부는 크게 다음과 같다.

- 새로운 학급 및 새로운 선생님 등의 적응이 어려운 유형 - 부모와의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보이는 유형 - 선행학습에 의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가지는 유형

새학기증후군증상은 시기별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의 

부모님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조건 질타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응원을 해주는 등의 행동이 

우리아이의 새학기증후군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