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가 싸준 도시락

저는 오늘 아침에 큰 감동을 받으며 출근을 했답니다

바로 남치니가 아침 일찍 출근전에 제게
건내준 도시락 때문이죠.

서툰 솜씨로 부친 달걀 후라이와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소세지 스팸을 구워서도시락을 만들어 주었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나 귀여운 레고 도시락으로 저의 취향저격을 제대로!!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 싶이 넘나 귀여운 레고 숟가락과 포크!!!
매장에서 먹는 거라 사진을 자세히 촬영할 수 없어었다는 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매장이 쉽다보니 컵라면과 오라버니까 준비해준 도시락을 같이 먹었답니다.

무지막지한 양의 달걀 후라이 !! 흐미
달걀을 무려4개나 썻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내가 달걀을 좋아한다지만 이건 너무 많은 양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어쩐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했더랬어요

그래도 오늘 점심은 넘나 행복한 한끼였어요
영양가득 정성 가득한 점심이라 그런지 저녁 9시가 다 되어도 배가 든든한 걸 보니 사랑이 듬뿍 담겨있었나봐여

여러분들의 공감 하트 하나가 제게는 너무나 힘이 됩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