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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울 뮤직 이상은의 공무도하가 중 [새]

오늘은 나의 인생의 곡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나는 어렸을 적 부터 음악과 친숙하게 지냈다.

그 이유는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키워지면서 성인가요에 비교적

쉽게 노출이 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음악을 좋아하셨던 친할머니와 아버지의 영향이 큰 듯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중학교때에도 핸드폰과 MP3 중 나는 MP3를 택할 정도로 음악이 내게 큰 쉼터이기도 했다.

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MP3 또는 디지털 기계에 꼭 들어 있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그 첫번째 곡은 담다디로 유명한 이상은의 앨범 중 공무도하가 수록곡인

<새>라는 곡이다,

이곡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등교 버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되어

지금까지 나의 소울 뮤직으로 된 곡이다.

그때는 이 곡에 이름과 부른 가수의 이름 조차 알수 없어 네이년에 후렴구를 검색하여

어렵게 찾아낸 곡이다. 그럼 이곡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이 곡은 이상은의 정규 음반 6집이며, 1995년에 발매된 공무도하가에 수록된 곡이다.

이 앨범은 일본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일본에서 먼저 선을 보인후,라이센스로 한국에서 다시 발매된 곳이다. 또한 이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0위에 오른 앨범이다.

이상은 은 이 앨범을 통해 데뷔 이후 고정된 아이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

전곡을 실험적인 성격의 전곡을 작곡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학창시절 문학시간때 선생님께서 고조선의 시인 <공무도하가>는 지금 문학 시간에 시로 배우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유행가처럼 사라했던 음악이었다는 말을 듣고 그 멜로디와 가사가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수백년이라는 시간후에도 우리에게 전해 진 것일까?하는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마침 일본에서 앨범 준비를 할때 갑자기 그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당시에 불렸던 이 시가의 잃어버린 멜로디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현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앨범을 작업했다고 한다

그당시 이상은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시가에 등장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백수광부와 그의 처 그리고 여옥, 특히 여옥이라는 인물은 광기어린 예술가인 백수광부를 옆에서 힘들게 사랑을 지키고 모든 것을 감내하며 예술로 승화 시킨 연인이라고 해석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인물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상황에 따라  세인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특히 가사를 쓰며 레코딩을 하면서 온통 앨범의 완성도를 높히려 몰두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백수 광부가 된 것 같고, 앨범이 끝나면

쓸쓸해 하는 여옥이 되는 또 다른 내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공무도하가의 배경은 어떠한 이야기가 있는 지 문득 궁금해진 나는

공무도하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 과 같다.

고조선의 뱃사공 곽리자고가 새병에 일어나 배를 손질하고 있었는데 광기 어린 백수광부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술병을 들고 강물을 건너있었다.

그 뒤를 쫒던 아내는 소리를 치며 막았으나, 머리를 풀어헤친 백수 광부는 결국에 물에 빠져 죽었다, 이 그의 아내는 공후를 연주하며 슬프게 노래를 부르고는 자신도

남편을 따라 물에 빠져 죽었다, 이 내용을 곽리자고가 여옥일러주자 여옥이 공후를 타며 그 노래를 부르게 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는 설화가 있다.



공무도하가에 수록된 곡인 새는 새의 시선에 대한 생각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노래 첫 소절은 이렇게 시작된다.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마음으로 돈을 세도 네겐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  있으니'

이부분은 사람들이 성냥갑처럼 조그만한 곳에서 쉴새 없이 바쁘게 돈을 많이 벌어도 마음은 허전한 사람들의 모습을 새의 입장에서는 보잘 것 없고 의미 없는 일로 보고,

그보다 더 삶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을 담고 있는 하늘에 닿을 수 있는 새를 찬양하는

메세지가 담겨져 있다.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


이 부분은 보잘것 없는 성냥값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중요시 하지 않는 사소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새를 부러워 하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수은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라는 후렴 부분은 더 내 맘에 와닿는다.

이부분은 마치 새의 모습 잃지 않는 청춘에게 하는 말 같다.

인생애 있어 사소한 소중함을 잃지않고고 있는 새와 같은 젊은이들에게

성냥갑안에 살고 있는 어른처럼 되지 말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2절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 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로 바라며, 내겐 아무 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개 할 곳은 없어,

이 부분은 힘든 청춘들을 도와 주지 않고 보듬어줄 수 있는 곳이 없어

미안해 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 만이 너다워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다워

이부분을 아직 세상에 때가 묻지 않고 꿈과 열정을 지닌 모습을 응원하며

꿈과 열정 그리고 순수함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가사는 왠지 더 씁쓸한 느낌이다.

'그래야 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평화로운 곳으로가서

마음으로 놓고 나무아래서 쉬는 거야, 우린가 없는 평화로운 섬으로 가서 그래야한다면,

청춘들에게 힘들때 지치지 말고, 상처 받지 말고, 평화로운 곳에서 꿈과 열정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 진다.

이상 오늘은 나의 소울 뮤직 첫번째 이상은의 공무도하가 중 새의 가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고등학교 당시 나는 많이 방황하고 마음이 힘든 상태였다.

하지만 이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음애 감사하고 감동할 수 있어 매순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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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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