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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에게 참된 위로가 된 곡 뜨거운 감자의 [청춘]


두번째 나의 소울 뮤직은 천하의 이영자를 울린 뜨거운 감자의 청춘이다.

2008년 이영자는 가장 친한 친구인 최진실을 잃었다.

나는 아직도 최진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데... 가장 친했던 이영자는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잃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동안 해보았다. 정말 가슴이 턱 막힐 정도로 슬프다.

생각도 하기 싫다. 하지만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매순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게 된다.

이에 이영자는 한 포털에 직접 인터넷 기사를 기고 할 정도로 위로를 받았다.

그녀는 그 노래가 자기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치 않았다고 그때의 심정을 밝혔다.

일단 김씨가 이영자에게 불러준 곡인 뜨거운 감자의 <청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뜨거운 감자 그들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자.

뜨거운 감자는 대한민국 모덕 락 그룹으로 1997년 김C 와 고범준이 결성한 팀으로 2000년 첫 앨범을 낸 이후 현재까지 다섯 장의 앨볌을 발표하였으며, 젊음의 메카 핫플레이스인 홍대 앞 카페에서 활발한 공연을 통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왜? 뜨거운 감자인가?

왜 그룹이름을 뜨거운 감자로 지었는지 안 궁금할 수 없다. 원래 뜨거운 감자의 기원은 어떻게 해야 하긴 해야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 상태를 감자에 비유하여 영어의 관용구인 hot potato를 직역한 데에서 시작 된것이다.

배고파서 뜨거운 감자를 이미 입에 넣어버렸는데, 뱉을 수도 그렇다고 삼킨 수도 없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을 수도 그렇다고 먹어 치울 수도 없다 등 당장 먹기에는 뜨겁고 놔두었다가는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즉 화젯거리 도는 골칫거리 등과 같은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그들은 약간은 수상한 것들 ,가슴아픈 것들,화나는 것들을 주제로 음악을 만들어 팀 이름과 상반되는 따뜻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 기분 좋을 것에 대한 것을 음악에 담아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4집 앨범에선는 기존의 듀엣 밴드 사운드에 일렉드로닉 사운드를 콜라보하여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밴드 사운드에 비해 더욱 뜨겁고 편안하고,재미있고 맜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뮤지션이다.

그중 내가 TVN예능 프로그래인 <택시>에서 김C가 친한 친구를 잃고 힘들어 하는

이영자를 위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불러준 곡은 나의 소울 곡인 <청춘>이다.

나는 사실 김C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다.

그이유는 들리는 소문에 그는 팬들에게 야박한 뮤지션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사진도 사인도 안해주기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방송에서도 자기는 가리는 것이 만흔 사람이라 내키지 않으면 절대로 노래를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는 진심으로 친한 친구를 잃은 이영자를 위해 좁디 좋은

차 뒷 자석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담담하게 청춘이라는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리기 시작했고 흐느끼기 까지 했다.

그 이유는 노래 가사 때문이다.

나의 맘을 아프게 했던 뜨거운 감자의 청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특히 첫 소절은

돌아가는 시계 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지고 가진 것 꿈이 전부인데 돌아 오지 않을 강물 처럼 흘러 간다.

다시오지 않을 아름다운 나의 청춘 (친구)

이 부분은 마치 억울하게 세상을 등진 친구을 잊어갈 세상의 모습에 대한

느낌이 들었다,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가슴에 한없이 흘러 내린다.

돌아오질 못할 강물 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나의 청춘(친구)

이 부분은 친구를 잃고 친구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한 후회와 자첵감에 힘들어 하다가

세상은 이런거라고 자기를 위로해 보지만 친구의 부재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노래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나의 눈물을 멈추지 못하게 한 부분은 바로 마지막 이부분이다.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친구)를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것은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 같은 넌 돌아오질 못할 강물처럼

흘러 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친구) 돌아오지 못할 아름다운

나의 청춘 (친구)

여기는 다시 시간을 돌려 친구를 잡아 보고 싶기도 하고, 떠난 친구에 대한 원망 도

느껴진다.  나는 청춘이라는 곡을 이영자가 되어 들었던 것 같다.


젊은 청춘이 떠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친한 친구를 잃고 힘들어하는

그녀를 위한 곡이 었다,

그리고 진심으로 위로해준 그 노래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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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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