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연휴의 마지막날 이네요. 저는 오늘도 어김 없이 출근을 하면서 하늘이 너무나 맑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강한 자외선을 맞으며 사진을 찍었더랬어요. 그리고 오늘은 어버이 날을 맞아 아버지께 10만원을 보내드리고 아버지가 가지고 싶다고 하시던 향수를 주문했어요. 이번달 정말 적자의 달이네요,,, 물론 가정의 달인데.. 뭔가 의미가 퇴색 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온가족이 같이 모여 밥을 먹던 같이 영화를 보러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출근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써는 마음이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처음으로 올해 아버지 용돈을 드렸는데.. 이거 기분이 묘한 것 같아요. 맨날 나만 받아왔던 용돈을 부모님께 드리는 느낌은 내가 진짜 어른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