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이제 마법에 빠지기 전이라 그런지 식욕이 폭발하여 정말 미치겠어요~ 오늘은 달달한게 너무 땡기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에서 던킨도넛을 멀어서 먹을까? 말까? 오전 부터 고민하다가 결국엔 당충전을 위해 옷을 갈아 입고집을 나섰습니다. 미세 먼지와 매서운 바람속을 헤치고 마친 대학교 근처 던킨도너츠에 도착!!! 우선 달달한 도너츠 찾아보다가 이렇게 넘나 귀여운 양 그림이 있는 도넛츠 하나를 고르고, 내일 아침에 구워서 먹을 블루베리베이글과, 초코 도넛하나를 더 골랐어요.흠,... 여 양 도넛츠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가 아까워서 집에 오자마자커피 프레스에 후다닥 원두 갈아서 커피와 먹었네요..넘나 맛있더라고요 ~!! 내일은 간식 안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