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부초밥과 우동을 저녁으로 먹은 담터댁입니다. 집에 먹을 반찬이 없어서 저녁으로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사놓은 사각유부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집 앞 슈퍼에서 얼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동라면을 사왔죠, 그리고 유자 단촛물과 일본 후리카케를 넣어 유부초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일반 유부초밥과 다르게 크기가 크죠? 제가 지은 이름은 뚠뚠이 유부초밥이에요!! 넘 귀엽죠? 7개 만들어 보았어요. 3개만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르더라고요. 그리고 유부초밥을 만들면서 삶은 계란을 준비하고, 뚠뚠이 유부초밥을 만들고 나서 우동을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