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웹하드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대학교3학년 시절에 자취했을 시 사진을 발견했네요, 당시 외식경영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던 시절이라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집에서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장조림,만두, 삼겹살 등등 다양하게도 해먹었네요. 그 다양한 음식 중에서 가장 제가 생각해도 기가 막혔던 음식은 바로 매실 장아찌였던 것 같아요.당시 옆방에 같이 살던 친구가 자주 체하고 소화기능이 안좋을때면매실청을 먹고 하더라고요.저도 탈이 잘 나는 편이라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무작정 황매실을 만원너치 사서 매실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올해도 매실장아찌를 만들었답니다 담터댁의 매실청,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은 우선 굵은 소금으로 흐르는 물에 매실을 깨끗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