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나의 자전거2015년 여름 삼천리 자전거 마트를 운영하시는 큰아버지께서취업선물로 자전거를 한대 선물해주셨죠.선물을 받았을 당시에 제가 살던 자취방은 세탁실이 밖에 있어서자전거를 세탁실에 보관할 수 있었죠.물론 접이식 자전거치고 무게는 상당했지만.도난 걱정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너무 이쁜 접이식 자전거는 주말에 한강으로가서 잘 타고 다녔어요.물론 전에 살던 동네에서 사고로 합의료를 물어주는 액땜을 했지만 스트레스 해소로 음악들 들으면서 동네 곳곳을 다녔죠.그러다가 동작구 흑석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자전거를 보관할 곳이 없어서집 근처 자전거 보관소에 묶어 놓게 되었죠. 그러다가 2016~2017년 열심히 일을 하고 갑자기 몸도 넘 안좋아 지는 바람에 자전거를 자주 이용할 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