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김밥, 바삭한 부추전으로 브런치 먹자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음식인 김밥을 만들어봤어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남은 부추가 너무 많더라고요.흠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래서 귀찮지만 부추전과 부추김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김밥 만들때 가장 많이 쓰는 야체는 아무래도시금치 또는 우엉 또는 당근을 많이 쓰는 편이죠. 근데 부추는 처음 넣는 거라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그런데 부추는 기름이랑 같이 볶아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가 떠올라서식용류를 팬에 두르고 아주 살짝 볶에서 김밥에 넣어 보았어요. 살짝 볶아서 넣으니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매운맛은 줄어들어굉자히 맛있는 부추김밥이 되었더라고요.그리고 당근을 채를 쳐서 기름에 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