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하게 포스팅을 두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희집 고양이 코코가 제 노트북을 책장위에서 떨어뜨려 노트북 모서리가 깨져지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비 체크카드을 분실하는 등 정말 일이 많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적어보니깐 나쁜일은 고작 두개네요. 그런데도 너무 속상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 건 어쩔수 없어요. 그래도 기쁜건 퇴근 시간까지 51분이 남았다는 사실이에요. 무엇보다 오늘 아침 출근했더니 제자리에 샤오미 미밴트 시즌 1이 놓여있더라고요. 이것은 부장님께서 주신 선물 !! 사실 여름휴가때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에서 제가 애용하던 샤오미미밴드 2를 잃어버렸거든요. 샤오미 미밴트 이거 물건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기본적으로 1달은 끄떡 없으니깐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기존에 있는 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