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담터댁인사올립니다.어제 오랜만에 같이 사진동호회하는 언니와 친구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음악콘서트를 보고 이수역 포베이에 가서 생일 축하를 받았어요~~ 저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준비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그리고 제가 면접에 합격이 되어 드디어 백수 생활에서 벗어 나게 되었어요. 저는 이소식을 알려주고 싶어서 만나자고 약속을 한 것이죠.그리고 제가 첫 월급을 받으면 홍대에서 거하게 쏘기로 했어요.부디 제가 입사하기로 한 회사가 저와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빌고 있죠.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어제 무지 춥더라고요 . 그래서 따뜻한 국물이 너무 땡겨서 쌀국수와 게살볶음밥을 주문했어요.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발렌타인이 제 생일이었다는걸 어떻게 알았는지제가 가장 먹고 싶어했던 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