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스톡사진을 찍기 위해 공원을 다녀왔어요!!! 하지만 상품성이 있는 사진을 찍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찍었더니 대충 10장이 나오네요. 매일 열 장씩 찍는 일은 정말로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구직활동을 하면서 요즘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에 단짝 친구와 함께 전주로 여행을 다녀왔을때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희는 작년에 여름휴가로 전주여행을 가기로 결정!! 금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요!! 친구가 퇴근 후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늦은 버스를 타고 전주로 고고 !! 도착하니 밝은 달이 두둥실 !!! 일단 첫날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을 할 수 있는 찜질방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잠을 자기로..